안녕하세요:) 산골 소녀, 월억꿈나무 입니다 ~ 20년만에 부모님 직주 근접 + 역세권 아파트 일반 매수 하게 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동네 이야기를 하자면 저는 경기도 외곽 지역에 살고 있는데요. 저희 동네는 아파트 뒤로 공동묘지 + 고라니 세권 + 상권 NO,,,,, 밤 9시가 되면 인적이 드물고 무서운 동네라고나 할까요? 밤이 되면 고라니 울음소리와 어릴 때 부터 공동묘지가 무서워서 의도치 않게 강제 통금 시간을 지키면서 그렇게 살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근처 가까운 역을 갈려면 대중교통으로 30~40분정도 버스를 타고 나가야해서 교통도 불편했습니다. 서울이나 부동산 임장 등 약속 시간 2시간 전에 나가는건 기본 ! 3시간 전에 나가야 할 때도 많아서 약속을 나가기도 전에 가는길에 많이 지치더라구요... 부모님 또한 직장과의 거리가 있었기 때문에 매일 같이 새벽 5~6시에 일어나셔서 출근하시는 모습도 저에게는 마음이 많이 안좋았습니다. 그래서 행크를 가입하고 첫번째로 했던 목표가 부모님 실거주 갈아타기 꼭 해드리자 ! 이 집을 탈출하자! 였습니다. 구독스터디 22~25기 말뚝베 하면서 아파트를 보는 안목과 가치판단하는 능력을 조금씩 길러가며 내것을 만들어 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조건 된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즐기면서 계속해서 공부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 구스 24기에서 저희 집과 거리가 멀지 않은 "롯데캐슬 000포레" 라는 청약단지가 나왔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신축 아파트면 다 좋은 것이 아니냐며 ~ 넣어보자고 하셨습니다. 얼죽신 ! 저도 신축 너무 좋아합니다 ! 하지만 직접 임장도 다녀와보고 선생님의 가치판단을 들은 후 여기는 굳이 넣을 필요 없겠다 ! 라고 판단하에 청약을 넣지 않고 포기하였습니다. 대단지 아파트이긴 하지만 나홀로 아파트에 너무 외곽에 있어서 사람들이 선호하지 않는 입지였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여기보다는 00 이나 00 지역을 고려해보는 것을 추천 ! 한다고 말씀해주셔서 부모님을 모시고 임장 다니면서 부모님 직주 근접 + 역이랑 도보 10분 안에 갈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로 일반 매수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신축은 아니지만 교통+ 인프라+ 직주근접까지 가까워지니 부모님께서는 만족스러워하셨습니다 ^^ 지금 부터는 일반 매수할 때 제가 고려했던 부분들을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일반 매수 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일반 매수할 아파트 고르는 기준 및 꿀tip] - 1,000세대가 넘는 대단지일 경우 관리비가 저렴하다 - 헬스장, 놀이터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존재한다 - 1,000세대가 넘는 대단지일경우 주변 상권,인프라가 잘 형성되어 있다 - "대단지는 그 주변의 인프라 까지 같이 구매한다"라고 보면 된다! - 초,중,고등학교 도보로 5~10분이내로 갈 수 있나? - 주변에 학원가가 많은 편인가? - 학군은 괜찮은 편 인가 ? 저는 일반 매수 할 때 학세권도 중요하게 봤습니다. 물론 부모님이 실거주 하실 거라 상관이 없긴 하지만 그래도 나중에 중 고등학교 엄마들의 수요층이 탄탄하여 매도하기 수월 한 학세권 아파트 위주로만 보았습니다! 그리고 아실이나, 호갱 노노에 중학교, 고등학교 학교 랭킹이 있는데 그 학교들을 배정받는 아파트들 위주로 보았습니다. 일반 매수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 중 하나였습니다. 혹시 아직 안읽어보신분이 있다면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송사무장님이 이번에 출간하신 아파트 계약 이렇게 쉬웠어? 책 인데요! 부사님이 보여주신 매물들 하나씩 핸드폰에 체크해가면서 확인했는데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책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송사무장님 ㅎㅎㅎ ! 신축 아파트 뿐만 아니라 구축 역시도 RR이 거래가 잘되는데요! 제가 매수 한 단지는 로얄동 로얄층에 속했습니다. 14층중에 9층으로 계약하였고, 동 역시 선호하는 동이고 뻥뷰였습니다. 부동산 사장님들께 7층이상으로 제가 매수할 가격에 물건이 나오면 연락달라고 말씀드렸고, 매물이 나온지 일주일만에 제가 바로 계약하여 매수하게 되었습니다. ! 부모님 실거주 일반 매수이기 때문에 부모님의 의사가 중요했는데요. 부모님께서는 직주 근접으로 30분 이내 아파트를 원하셨고 , 그 니즈에 맞게 두분의 직장과 가까운 지역을 택하였습니다. 그리고 역에서 도보 10~15분 이내에 갈 수 있는 아파트여서 부모님께서도 교통에 편리하다며 만족해하셨습니다. 과거 : door to door 1시간 반 → 현재 : door to door 20분 미만으로 단축 [일반 매수 시 잘 했다고 생각한 점 2가지] 1. 가격 네고시 조급해 하지 않기, 내가 생각한 금액일 때는 과감하게 ! → 처음에 500정도 네고 해 달라고 말씀 드렸을 때는 요즘 시국에 500~1000만원을 누가 깎아주냐면서 절대 안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지역이 gtx c 노선 연장, 신강남선 등 여러 가지 호재 가 있어서 조금씩 계속 상승하는 추이라 지금도 저렴하게 내놓은 것이라며 단호하게 거절 하셨습니다. 저희도 급할 것 없다고 다른 아파트 들도 둘러보고 온다고 말씀드리고 , 혹시라도 생각 바뀌면 연락달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집주인 분들은 내년 1월에 분양 받으신 아파트로 입주하셔야 하는 상황이였고 저희보다는 그분들이 쫌 급한 상황이죠? 조급해 하지 않고 기다렸고, 일주일 내로 500 조정 가능하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 혹시 200정도만 더 조정해주시면 바로 가계약금 1,000만원 입금 가능하다고 말씀 드렸는데요. 결국 700 네고 성공 ! 욕심 부리지 말고 내가 생각한 금액일 때는 과감하게 가계약금 걸어 매수 한 것이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2. 부사님들과 인맥 쌓고 친하게 지내기 ! → 부동산을 여러 군데 돌아 다니면서 말도 잘 통하시고 성격도 좋으신 부사님을 만났는데요~! 저에게 잘 맞는 부사님을 만나는 것도 인복이고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하나라도 좋은 매물 보여주실려고 노력하시고 , 이 부사님에게만 있는 서랍 급매물 (?) 이 저한테 까지 넘어왔으니깐요 ! 부사님들과 친하게 지내면 안좋을 것 하나 없다 ! 급매물이나 귀한 서랍매물도 공유 받을 수 있으니 그 지역을 매수 할 생각 있으면 박카스나 커피 한잔이라도 사가지고 가서 인맥 쌓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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