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거주하는 아파트를 급매로 사고보니 그 분이 경매로 낙찰받으신것을 제가 급매로 구입한것이었습니다. 그때 내가 모르는 다른 세계에 대하여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공무원이라는 온실속 화초로 살아온 내게 경매는 찬바람이 부는 허허벌판 같다고 생각이 되어 마음을 접었습니다. 작년에 아는 선생님이 평창동집을 경매로 사셔서 집수리중이라고 자랑을 하셨습니다. 우연히 송사무장님 유튜브를 보며 다시 경매에 관심을 가지던 중에 부천까지 다니며 경매의 기술 등등 수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무장님의 엑시트 클래스와 스터디를 합하여 패키지로 5기 신청을 한다는것을 듣고 '그래 이거야!! 이제 나도 공무원 33년 다녔으니 EXIT할 자격이 있어' 하며 듣게 되었습니다. 하루 하루 경매, 공매 낙찰 축하를 받으며 5기 동기분들이 낙찰소식에 나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동시상영으로 경매초급반을 들었지만 입찰조차 못하는 나자신에게 화가 났습니다. 또 동시상영으로 빨쪼샘의 대출특강과 월세백반을 듣고 지난주부터 열정러인 빨쪼샘에게 이끌려 물건분석을 매일매일 수십개씩 하고 손품왕 발품왕에 도전하여 매일 물건분석을 올리는 강행 <손품왕 발품왕>군대원이 되어서 군생활중니다 ^^ 손품후 발품을 기록하기 위해 대전에서 직장다니는 아들과 점심을 먹고 아들여자친구까지 3명이 대전 다가구 2개와 청주 소형아파트 3개를 임장하였습니다. 저의 첫번째 손품왐발품왕 1호가 저의 낙찰물건 입니다. 만약 제가 현장 발품임장을 가지 않았다면 초보자는 입찰을 하러 법원에 갈 용기와 물건에 대한 확신이 있을수 없었을겁니다. 고수가 되기전까지는 손품과 발품을 함께하며 경매를 해야겠다고 다짐하는 입찰과 낙찰기 였습니다. ( 청주가는 고속버스에서 알지못하는 미지의 입찰 경쟁자를 생각하며 입찰가를 산정하였습니다. 10월1일 임시공휴일과 10월3일 개천절 사이의 휴일이어서 단독이거나 한명 경쟁자가 있을수 있다고 생각하고 최저가에서 71만원 올려 썼습니다. 단독 입찰로 낙찰받았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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