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이창용 총재님은 작년에 금리인하 실기함 이분이 정치에 관심이 있는지 성장률 하락을 실시간으로 지켜보면서도 작년에 아파트 가격이 오를까봐 금리인하 타이밍이 늦었음 결과는 성장률 전망치 1프로 이하로 박살 올해부터 국장과 부동산을 정말 좋게 본 이유는 여기에 있었습니다 인위적으로 금리를 높게 유지했고 정부의 가산금리 인상정책과 더불어 아파트 가격은 잠깐 잡을수 있었지만 덕분에 작년 하반기 성장은 더 망가졌죠 한국은행도 마이너스 성장을 바라지는 않을테니 버텨봤자 몇달이고 성장은 더 박살났으니 금리를 더 내려야 합니다 대출금리가 내려가면 최대 3프로정도 였는데 대출금리 1.5~2프로 시절까지 올수도 있다는 기대감 이 문제가 어떤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지 대다수는 알지 못하죠 대략적으로 설명하자면 대출금리 4프로일때 자산가격이 10억이라면 대출금리 3프로일때 13억 대출금리 2프로일때 20억이 됩니다 그동안 금리하락으로 먹는 기대치가 3억이였는데 이젠 10억이 되었습니다 무섭지 않나요 그러면서 이창용 총재님은 부동산 시장을 걱정하는척 하는걸 보면 금융은 대한민국 최고 전문가 이지만 부동산 시장은 잘 이해하지 못하는 분이 아닌가 싶음 기대치를 3억에서 10억이상으로 만들었다는걸 스스로도 이해 못하는중 국장도 재정부양과 상법개정이 큰 도움이 되지만 역시나 핵심은 금리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단기적 정치 이벤트로 보지 않고 최소 1년이상 지속하는 추세가 아닐까 미국주식 카페에서 한국주식 이야기는 하면서 한국부동산 이야기는 외면하시는분 많으신데 아파트는 추세가 형성되면 1년이 아닙니다 최소 3년이상입니다 지난 3년간의 고금리로 주택공급은 초토화 한국은행 실책으로 금리로 먹을수 있는 부분만 10억 이상입니다 반대로 말해서 이번에 부동산에 동참 못하면 자산차이는 10억이상 초격차 수준으로 날것입니다 어차피 대중들은 닥쳐야 아는거니 일단 저라도 하루하루 치열하게 투자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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