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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낙찰 경험담] 드디어 낙찰받은 첫 공매 사택!2025-04-0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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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늘바입니다!

드디어 24년도 저의 목표 중 하나였던 공매 낙찰을 받았습니다! 

4월 30일 마지막 행크 엑시트스터디가 끝나는 날 낙찰 소식을 받게 되어 엑시트 스터디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ㅎㅎ

작년 말에 경매 한 사이클을 돌았으니 이번에는 공매 한 사이클을 돌려보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그래서 엑스트 스터디를 시작하면서 같이 팔콘쌤의 공매 수업도 듣기 시작했습니다. 

올 초부터 열심히 서칭을 하고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으면 어디든 임장 여행을 떠났습니다.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집이 지방이다 보니 한번 임장을 가면 기본 왕복 5시간이 걸렸고 너무 먼 곳을 갈 경우 혼자 호텔에서 자야 하는 경우도 생겼습니다.. 

그렇게 노력을 통해서 낙찰을 받으면 해피엔딩이겠지만.. 한 2달 동안 공매 낙찰받지 못했습니다. 결국 경매 물건도 괜찮은 게 있으면 도전해야 될 것 같아 지난 상반기 동안 한 10번의 임장과 탈락이 반복됐습니다.ㅠㅠ 

차도 없이 뚜벅이 생활로 먼 곳을 왔다 갔다 하니 너무 지쳐있었고 조급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남편이 주말에 차로 같이 임장 나가자고 제안을 했고 그 주 주말에 임장 갈 수 있는 곳을 찾다가 이천 사택 아파트를 발견했습니다. 

공사에서 쓰던 사택으로 현재 공실인 상태였습니다. 

2층 저층이라는 점이 아쉬웠지만 그 이외 하이닉스 차량 5분거리, 바로 앞 셔틀 버스, 적당히 살기 좋은 평수, 방 3개 화장실 1개​ 구조, 그리고 사택 근처 부발역이 경강선, KTX, GTX-D 확정으로 트리플 호재가 있는 곳이라 마음에 들어 그 주에 이천 임장을 가기로 했습니다. 

마침 그 주 이천에서는 도자기 축제도 하니깐 왕복 4시간 넘는 거리지만 축제 가는 길에 임장 간다는 마음으로 탈락해도 괜찮다는 생각으로 이른 아침 주말에 출발했습니다. 

2000년도에 지어진 아파트라 연식은 좀 오래된 상태였습니다. 

​샷시는 옛날 알루미늄 샷시였고 전체적으로 봤을 때 한 동에 샷시 시공한 곳은 1-2 곳뿐이고 대부분 그냥 알루미늄 샷시를 쓰고 있는 상태로 보였습니다.

이 옛날 문을 보니 행크 유튜브에서 송사무장님이 이야기했던 대문만 바꿔도 집 자체가 달라질 수 있다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혹 내가 낙찰을 받는다면 최신 스타일로 바꿔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ㅎㅎ

​​

사택 위치가 단지 정문 바로 앞쪽이라 접근성이 좋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정문 앞에는 하나로 마트, 초등학교, 다이소가 바로 근접해 있어서 인터넷으로 봤을때보다 실제 봤을 때가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같이 임장을 갔던 남편도 여기 마음에 든다며 이번에는 낙찰받았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해서 서로 상의 후 투자로 하기 결심했습니다.

이번에도 떨어질 수 있으니깐 임장은 그냥 축제 가는 김에 간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출발했어서 임장이 끝난 후 바로 도자기 축제로 넘어갔습니다다. 

이날 날씨도 너무 좋고 도자기 축제도 너무 크고 예쁜 도자기들도 구매해서 먼 곳까지 갔다 온 임장의 스트레스가 전혀 없었네요 ㅎㅎㅎ 

발표일 전날에 고민의 고민 끝에 최소 1,000-2,000만원 사이 수익을 잡고 낙찰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날 4월 30일 엑스트 스터디 마지막날에 발표시간 11시!  두근두근 언제 발표가 날까 기다리고 있다가 2분 뒤에 낙찰 축하 결과 나왔습니다!

몇 개월 동안 여러 번의 탈락 끝에 드디어 낙찰을 받아 너무 기뻤네요 ㅠㅠ

바로 남편에게 낙찰의 소식을 알리며 축하주로 아껴두었던 꼬냑을 꺼내 마셨습니다.....ㅎㅎ

여러 번의 탈락이 있었지만 결국 꾸준함이 낙찰의 결과를 가져온 것 같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하는게 사실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한번 임장을 갈 때 부동산을 가야 한다는 심리적 부담감 그리고 부동산에서 경매로 왔다고 하면 표정이 변하면서 쫓겨날 때 그 씁쓸함... 부동산을 여러 번 간 것 같지만 사실 아직도 부담감이 느끼고 있습니다..ㅠㅠ

그럴 때마다 내가 갖고 싶은 물건이나 옷을 찜 해두고 낙찰받으면 사야지 하는 생각 (이번에는 저 꼬냑이었습니다..ㅎㅎ) 으로 어떻게든 낙찰받으려고 몸부림을 쳤던 것 같습니다. 

이제 올 상반기 목표에 달성했으니 이번에도 인테리어와 단기 매도를 잘 마무리하고 후기도 곧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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