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편 퇴사시켜 주고 싶은 아이스바닐라 입니다 ^---^ 모텔을 공부하다 보니 ADR OCC ROE 등등 생소한 용어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주식시장에서도 ROE는 애기가 된다고 하는데요. 모텔 매매가 판단 할때에도 ROE 대비해서 매매가가 어느정도 되면 좋다 나쁘다를 판단 할 수 있나보더라구요. 아직은 공부가 덜 되어 ROE 대비 매매가 판단법보단 ROE가 무엇인지 ROE대비 매매가를 계산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Return on Equity 말 그대로 자기자본 이익률 입니다! 우리가 보통 부동산을 매입할 때 대출을 활용하잖아요? 예를 들어 5억짜리 아팟을 살때 대출 80%를 받아 4억대출. 1억자기자본. 추후 이걸 6억에 팔았을때 차익이 1억입니다. 1억의 자기자본을 들여 차익 1억을 벌어들였으니 수익률 100프로가 됩니다! 이럴때 우린 ROE를 100%라고 보는거죵 ^_^ 매매가 47억 객실 수 33개 월 매출 6000만원 월 비용 3000만원(이자포함) 대출금 32억 이런 모텔이 있다고 칩시다. 우리가 이 모텔을 구입하기 위해 필요한 자기자본은 15억 입니다. 우리가 직접 이 모텔을 매입해서 운영한다고 생각한다면 월 순수익이 3000만원이됩니다. 자기자본 15억을 들여 연수익 3.6억을 얻으니 ROE는 24%가 나오게 됩니다. 이런 모텔이 있다면 여러분들은 사시겠어요?? 저는..음..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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