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치핑 입니다. 분명,,, 내 눈에 좋아보이는 건 남들 눈에도 좋아보인다고 분명히 알고 있는데 또, 그런 물건들만 쏙쏙 입찰하여 들러리가 되고 있어요..ㅎㅎ 물건부터 보실게요 ,, 19층 뻥뷰에 소유자거주 미납관리비 200으로 ( - 명도비로 퉁칠생각) 옥정 내에서는 그렇게 인기 많은 동네?구역?은 아니지만, 그래도 실거래가 많이 되는 아파트예요. 아마도 동네 아파트들 동일평수에 비해 반값이다 보니 실거주로도 많이 찾으시는 듯 합니다. 정말 아기키우기 좋은 곳이예요,, 부동산 임장시 요즘 오르는 추세긴 하지만 2억7천까지는 안가고 2억7천에 내 놓고 거기서 깎아주는 식으로 거래된다고 하셨고, 저는 보수적으로 2억6천을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입찰하였으나 몇등인지는 모르고 패찰했습니다. 역시나 36명이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꽤나 법원이 한산했고, 응찰한 물건도 많지도 않았는데 다 제가 들어갈 물건 함께 들어가실 분들이셨네요 ,, 흐흐... 아파트 불탑니다 진쨔~~ 왼쪽이 저희 수익률 / 오른쪽이 낙찰자의 수익률 아마 매도가를 더 생각하셨거나, 다른 플랜이 있으셨겠지요 매도가를 저는 되게 보수적으로 생각하는데,, 입찰가산정이 너무 어렵습니다 ..... 4월 이후 계속되는 패찰로 너무 지치지만,,, 그래도 흔들리지 말아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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