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지로지 입니다. 오늘은 제목과 같이 정말 모두가 안팔린 다는 부동산을 2번 계약 해지 끝에 매도를 하고 빌라 이야기를 남겨 보려고 글을 써봅니다. 그 이야기는 정말 돌아보니 많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2023년 5월 무렵에 임장을 했었고 7월에 입찰을 하여 단독낙찰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이 빌라와 인연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낙찰의 기쁨도 있었지만, 단독낙찰을 받아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혹시나? 인수되는 게 있는거 아닌가 ... 그 때 당시 법원에 사람이 많지 않았고 휴가기간이라서 더 휑했던 것 같아요. 물론 이 물건에는 대리 입찰 서비스를 이용해서 받았기에 현장감을 잘 몰랐던 부분도 있었습니다. 아무쪼록 낙찰 뒤에는 우선 대출을 받기위해서 알고 있던 대출상담사 분들께 연락을 드렸고 대출이자와 한도가 가장 높았던 농협은행으로 선택했습니다! 약 2주 기간 동안에는 대출과 사건열람을 하여 임차인의 전화번호, 채무자의 전화번호를 알아냈었습니다. 자세한 명도 이야기는 전에 기록했던 부분을 참고 하시면 될것같아요. 명도도 사실 대리인 역할도 제가 했기에 대리인 까지도 와서 대면 하자 라는 전 소유자의 조건에 멘붕이 좀 왔지만... 잘 해결했던 케이스 였습니다. 그 이후에도 인테리어를 했지만 순조롭지 않았던 이야기 도 있었습니다. 10평 안되는 빌라가 1달이면 끝난다던데... 3개월... 4개월. 걸려 끝났습니다. 12월 추운날씨... 추운 날씨에 누가 올까요..? 게다가 부동산 침체기 그리고 구석진 고강동 끝자락에 있는 노후된 빌라 외진 자리... 그렇게 한달 두달 지나 갔습니다. 어쩌다 가끔 한번 보러 오시는 분이 계시면, 기분이 좋다가 보기만 하고 연락도 없고 다시 제가 연락을 하면 집은 깨끗한데...너무 경사가 높다 외진곳이다 힘들다 라며 거부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같은 반응 이셨고, 어떤 중개사분은 거기는 절대 안팔리는 곳이다. 사면 안되는 지역이라면서 왜샸냐 라며으름장을 놓기도 하셨습니다. 물론 잘 못 산 부분도 있겠지만, 저는 노력도 안 해보고 수학 공식 처럼 100% 안된다 된다 라고 일반화 하여 정해 놓은 사람의 말이 신뢰가 가지 않더라고요. 그러다 날이 풀리고 봄이 찾아오고 하니 보러 오시는 손님 들이 계셨습니다. 그래도 찾는 분이 있는 구나 하며 안심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매주 주말에는 이 빌라에 와서 청소를 하고 비밀번호를 바꿔주고 보듬어 줬습니다. 어느 날에는 여자친구랑 같이 집에서 스터디도 하고 공부도 하는 소중한 시간 '소시'를 하는 편한 아지트를 이용 했습니다. 그렇게 몇달이 지나니 어느덧 5월이 되더라고요. 어느 때와 다르지 않게 중개사님의 전화가 왔었고 집보러 오신다고 하길래 비밀번호를 알려드렸습니다. 몇 분뒤에 이 분들이 너무 좋아하시고 바로 하고 싶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날짜를 잡았고 계약까지 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기쁜나머지 잔금도 받지 않았는데 매도 했다고 카페에 글도 썼더라고요 ㅎㅎ'' https://cafe.naver.com/mkas1/1495199 https://cafe.naver.com/mkas1/1495199그런데 정말 이렇게 해서 팔렸더라면 다행이겠지만.... 계약 해지를 했었습니다. 그 이유는 매수인이 대출이 나오지 않을 경우 계약금은 돌려준다 라는 조건을 했습니다. 그래서 대출이 나오지 않아서 계약금을 돌려드렸고 다시 저는 다른 손님을 받아야만 했습니다.... 그렇게 청소하고 손님 오시고 부동산 전화오는 일상이 반복되었습니다. 그렇게 두달이 지나 7월이 되었을 때 다른 부동산에서 손님이 있으셔서 보러 오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맘에 들어하시는 분이 있으시다 라고 하시는데 조금 뭔가 이상합니다... 계약을 하고 싶으신지 안하고 싶다는지 정확히 말씀을 안해주시더라고요. 안하겠다는게 아니고 살고 있는 집이 전세 기간이 남았는데 집주인이 돈을 줄지 안 줄지 모르겠고.... 돈은 있는데 하고싶은데 잘 모르겠다. 그런데 제가 형편이 어려운데 조금 가격을 깍아주면 안되느냐? 라고 하시더라고요. 엥...?하고 싶은지 잘 모르겠는데 깍아달라고요...? 하시겠다 하시면 가격은 조율은 가능하다. 그렇지만 하실지 안하실지는 정해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말씀은 드렸습니다. 그러니 다시 하겠다라고 하시더라고요. 물론 중개사님 통해서 들은 이야기 입니다만... 그래서 적정 가격을 말씀드렸고 그 이하로는 어렵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한참 뒤에 저녁 10시쯤...??? 다시 중개사님으로 부터 연락을 받았고 어렵게...(?) 계약 약속을 잡았습니다. 이분이 하시겠다라고 하는데 저를 믿지 못한다라고 .. 사기꾼아니냐 말을 왜이렇게 딱딱하게 말하냐 깡패냐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하소연을 하시더니... 늦은 시간이니 전화를 마무리하고 계약일을 기다렸습니다. 물론 회사 연차까지 쓰면서요.... 계약일에는 감사하다 라고 말씀 들었고 이분들이 중국에 돈이 있어서 다녀와야 잔금을 낼 수 있다고 해서 10월 중순으로 잔금일을 설정 했습니다. 확실히 할 수 있다고 해서 저도 오케이 했습니다. 그렇게 잘 끝난줄 알았는데 다음날에... 매수자 분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뭔가 불안한 느낌이 들었는데... 그 느낌이 맞았습니다. 매수자가 계약금 돌려 주면 안되느냐고 하시더라고요... 중국에 있는 누나가 있는데 돈을 다썼다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잔금을 못치룰거 같다 라고 하시더라고요. 넘 당황 스럽고 미리 돈을 확인 안하셨을 까 하는 원망도 했었습니다. 울며 겨자먹기로 100% 는아니고 50%로만 돌려 드렸습니다. 사실 계약금도 10% 하지 않았고 100만원만 하셨습니다... 1%하신거죠 시간 낭비도 하고 감정낭비도 했던 계약이었습니다. 그렇게 한달 시간을 보냈고 이번엔 당근을 통해 연락이 오더라고요..! 보러 오신다길래 손님이 오시는데 같이 가주실 수 있는지 첫 계약을 했던 부사님께 부탁을 드렸습니다. 기대 없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분이 맘에 들어하신다고 가격 내고를 조금 해드리고 이분이 방범창이 없어서 고민을 하신다 라고 하시길래 방범창을 해드리는 조건으로 하자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정말 순조롭게 계약 날짜 약속을 잡았습니다. 정말 아무 걸림돌 없이 바로 였습니다. 계약일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안 오시는 거 아닌가 조금 걱정을 했습니다. 걱정과는 달리 조금 늦는다는 전화까지 해주시고 늦어서 죄송하다고 까지 하셨습니다... 그런데 매수자님이 부사님의 아는 분의 지인 이시더라고요...!?? 그래서 매수자님 지인 언니도 오셔서 부동산이 편안한 동네 카페 느낌(?)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자녀 이야기 본인은 결혼 했냐 등등 .ㅎㅎㅎㅎ... 사실 내년에 결혼 한다니 너무 축하한다 집도 팔고 대단하다 라는 축하도 해주셨습니다. 매수자님이 오늘 다 잔금 내러 왔다 라고 하며 했지만 사실 주말이라서 등기가 안되서 잔금일을 바로 그 다음주로 했습니다!!... 올 현금으로 하셔서 가능한 부분이 었습니다. 그리고 계약금도 20% 주셨습니다. 그렇게 바로 해주셔서 넘 다행이고 감사했습니다... 다시 생각해도 이렇게 잔금도 빨리 될줄도 몰랐고 계약도 순조롭게 될 줄 몰랐습니다. 정말 이 빌라의 주인을 만난 것 같아서 기분이 더 좋았습니다. 이 빌라의 뒷 마당에는 바로 숲 산책길 공원이 있어서 공기가 너무너무 좋고 뷰가 너무 좋다고 하셔서 작은 텃밭도 할 수 있어서 좋아하셨습니다. 드디어 오늘 잔금 까지!! 받고 왔습니다. 큰 금액이 계좌에 들어오니까 기분이 이상하더라고요. 물론 대출 상환 까지 해야 하지만요 ㅎㅎ 오늘 잔금일에 부동산에는 바쁘게 움직 였습니다. 잔금을 받고 대출 상환을 바로했고 근저당 말소 신청은 인근 농협에 방문해서 했습니다. 물론 법무사님도 같이 이동했습니다. 근저당 말소 비용은 5만원 이더라고요. 그렇게 저는 제가 할일을 끝냈고 부동산에 돌아와서 중개수수료를 납부를 했습니다. 정말 이제 끝이지만 마지막 까지 방범창이 제대로 설치가 되었는지 확인을 하러 갔습니다. 계약일과 잔금일이 1주일 도 안되서 바로 방범창을 설치 해 잔금일에 완료하는 시점이라 확인을 해야 했습니다. 같이 매수자, 부사님, 토지로지 이렇게 해당 빌라로 향했습니다. 마지막의 토크는 이집의 뒷마당의 토지 주인은 누구이며, 텃밭을 하며 꾸며 볼 생각이다~ 그리고 행복해게 오래오래 사시라며 덕담을 주고 받고 그렇게 각자의 길을 나섰습니다. 끝으로 저는 중개사님을 모셔다 드리고 중개사님의 결혼 다시한번 축하한다. 라는 말과 함께 이 빌라의 이야기도 끝났습니다. 마지막 웃으며 마중 하시는 중개사님이 보기 좋았습니다. 이렇게 저도 잘 마무리 했고 좋은 경험을 해 다음 물건을 하는데 큰 힘이 될 것 같더라고요. 아무튼 이렇게 쓰다보니 너무 길어 졌군요! 자세한 명도 이야기와 4개월 넘게 걸린 인테리어. 계약하고 바로 후기 남기고 해지 되었던 그 후기도 있습니다. 빌라의 이야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팔린다는 그 빌라 이야기 스토리 1. https://cafe.naver.com/mkas1/1196073 https://cafe.naver.com/mkas1/11960732. https://cafe.naver.com/mkas1/1201785 https://cafe.naver.com/mkas1/12017853. https://cafe.naver.com/mkas1/1218076 https://cafe.naver.com/mkas1/12180764. https://cafe.naver.com/mkas1/1371602 https://cafe.naver.com/mkas1/137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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