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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낙찰 경험담] 7번만에 드디어 일산 빌라를 낙찰받다!2025-04-05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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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열정의 ESFP 비비아나입니다.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게 가을바람이 너무 날씨가 좋아서

임장하기 좋더라구요 

저는 한참 더울때부터 임장을 열심히 다녔었고

임장가고 일주일에 1~2번은 입찰을 하러 법원에 다녔어요 

그래서 8월부터 현재까지 6번의 패찰을 지나고 오늘 드디어 7번째 낙찰을 받았습니다. 

제 이름이 최고가매수인으로 호명되는데 입틀막

새어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가 없더라구요 

웃음이 나오면서 동시에 눈물도 나올거같은 ㅋㅋㅋ 

사실 새벽에 꿈을 꿨는데요 

여느때와 같이 경매물건지에 임장을 갔는데... 

빈집이었고 문이 스르르 열리는거에요

와 집안을 볼 수 있다니 너무 좋은데 하고 저도 모르게 문이 열린 안쪽으로 고개를 갸웃했는데.... 

끔직한 장면을 보고 말았어요 

천장에 밧줄이 묶여있고 사람이 목매달려 죽어있는거에요..... 

그러고 꿈에서 깼는데... 

아무래도 꿈 해몽이 궁금해서 네이버 꿈해몽을 검색해보니 

 

불운이 상황이 바뀌어 밝은 조짐이 보이는 꿈이라 하더라구요 

와 나 오늘 설마 낙찰되나? 

그러고 법원으로 아침에 향합니다. 

사실 조회수 때문에 입찰하러 가지 말까 살짝 고민했던 물건이기도 해요. 

조회수가 입찰당일 아침에 보니 400회더라구요..

와 피터지는 경쟁이 예상되겠다 싶었죠

아니나 다를까 16명이 들어왔습니다. 

입찰 전날 유효 조회수가 무려 12명.... 

또 수많은 사람들중 한명이 되어 낙찰자의 들러리가 되는건 아닐까 

고민하던 찰나에 같이 스터디 했던 분이 혹시 모르니 가야죠 가지고 싶은 물건이라면 ㄱㄱ 하는거에요 

그래서 그래 어차피 낙찰 안되도 나 법원 밥 좋아하니까 밥이라도 먹고 오자 하고 아침에 출발햇어요 ㅋㅋㅋㅋㅋ 

가면서 차안에서 관리업체에 전화해 미납관리비를 물어보니 3달치 17만원이 미납되었다고 하더라구요 

크지 않은 금액에 안도했어요 

그런데 가면서도 입찰가가 또 고민이였어요 

그러다 요즘 읽고 있는 고전이 답했다 책이생각났어요 

누구나 싸게 낙찰을 받아서 비싸게 매도하기를 염원하죠 

전 자주 입찰을 갈 수 있는 상황이니까 최저가에서 몇백 더 쓴 금액으로 입찰하고 

되면 좋고 아니면 말고 이런 생각으로 6번을 패찰했습니다. 

"내가 좋아보이는 물건은 남의 눈에도 좋아보인다"

신기하게도 내가 입찰가는 물건은 그날 입찰자수가 많기로 1등 2등하는 물건들 뿐이였어요.

오늘 물건도 예외는 없었어요

그렇다면 내가 수익을 볼 수 있는 한도 안에서 후회하지 않을 금액을 써보는 건 어떨까? 

안전마진은 챙기면서 남들을 이길 수 있는 금액 

안전마진을 볼 수 있는 최대한의 금액을 쓴다면 패찰을 하더라도 후회는 없을 것 같았어요. 

경매 법원에 들어섰는데 사람이 생각보다 많이 없더라구요. 

대출이모께 물어보니 오늘 사건이 많이 없어서 사람이 많지 않은 것이라 하셨어요. 

전에도 사람이 많지 않은 것 같아 입찰가를 내렸다가 패찰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날 법원에 온 적은 인원의 1/3이 내 물건에 들어온 웃프 사건이 생각나면서 입찰가를 낮추지 않기로 결심했어요 ㅋ

입찰가를 2.35을 쓸까 2.45에 쓸까 마지막까지 고민하다가 

2.35억에 쓰면 순수익이 3600만원 

2.45억에 쓰면 순수익이 2800만원 계산이 나오더라구요

2019년 12월 준공인 4년된 준신축빌라 = 크게 인테리어 비용이 들지 않을 것이다. 

풍산역과 도보 12분, 나름 역세권이고 초, 고, 도서관과도 가깝다. 

아파트와 같은 생활권에 있어 쾌적하다. 

너무 탐나는 물건이 아닐 수 없었어요 

최근 동일지번 낙찰가를 검색해보니 2.6억에서 2.9억에 낙찰이 되었더라구요 

같은 평수의 물건이였는데 말이에요. 

아 2차에 받았으면 2.4억에 단독으로 낙찰받았을 텐데... 

이런게 바로 흐른 물건이구나 생각했어요 

그래서 전 2차보다 조금 더 쓰기로 결심했어요 

2차 가격이 2.43억이니까 2.45에 입찰가를 쓰기로 결정했죠.. 

주사위는 던져졌고, 나는 16명중 1등으로 최고가매수인이 되었고 

고민했던 2.35억을 썼더라도 1등이었겠지만 후회는 없어요. 

발품을 팔기로는 현재 네이버부동산에 호가 3억으로 물건들이 나와있고 

최근 실거래가는 2.9억

부사님께서 2.9억이면 나갈거라고 하셨기 때문에 

6개월안에 2.9억으로 세전 4500만원 세후 2800만원의 순수익을 기대하고 있어요. 

4년된 신축 건물이라 수리할 것도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허그 대항력 포기물건이니 빈집이면 좋으련만 가스벨브는 잠겨있지 않은걸로 보아 거주하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겠다 싶어요.

대지권 17평 건물면적 15평 

내가살고싶은집 

매도까지 잘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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