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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낙찰 경험담] 첫낙찰 받았어요2025-04-05 06:00
작성자

· 본인 닉네임 :  우리광주

· 수강 강의 및 스터디(기수) :  경매초급반

· 낙찰/계약/매입 일자 : 24.9.24

· 부동산 종류 : (예시. 상가, 다가구, 공장, 토지 등) 아파트

· 인증 사진 :  

※ 부동산 계약서, 영수증 등 첨부 필수(소중한 개인 정보는 가려주세요)

외벌이인 남편이 아닌 아들을 위한 소득을 원했어요.

8월에 가입해서 경매관련스터디를 하고 싶었지만 22개월 아들과 함께해야해서 오프보다 온라인수업으로 경매초급반을 들었어요.

쿵쿵나리샘의 유쾌하고 쉬운 설명으로 수업을 들으며 궁금했습니다.  경략대금대출이 얼마나 나올지? 집근처 국민은행을 갔더니 목동파리공원점으로 안내받아 가보았어요.

소득이 없는전 남편소득금액증명서를 떼오라고 합니다

며칠 후  갔더니 집있으면 대출어렵다. 20년 은행생활에 경략대출자금 1번 해봤다. 조건까다롭다.. 집앞으로 주담대 받으려 했으나 생활자금대출만 된다 ㅠ

 9월초부터 집근처 법원을 검색해 가보았습니다.입찰서류를 어디에서 받는지도 모르고 다른사람 하는거보구 입찰서류를챙기고 그날경매진행 흐름을 구경하고 싶었으나 아들의 외계어 시작과 동시에 밖으로 나왔어요ㅠ

그전에 대출이모가 다가와 내향인인 저에게 말을 걸어주었어요. 대출초짜인거 티나나 ㅋㅋ소득이 얼마냐 부터 집은 자기냐 대출있는지 등등

부끄럽지만 살림만해와서.. 솔직히 가계부도 귀찮아서 못써요ㅋ  

결국 가지고 있는 돈으로 해야겠다 마음먹고 작고 소중한 금액 맞춰 서울포기 ㅜ 일산으로 눈을 돌렸어요

구축이지만 1000세대넘는 화정동부터 임장을 다녔어요. 탄현동 일산동 파주 등등 더운 여름날 유모차 없이 가보기도 해서 안걷겠다고 땡깡부리며 낮잠 못자 졸린 아들 끌고 여기 저기 다녔어요. 

그러다 9월 둘째주 한번 입찰해보았습니다. 혹시 몰라 두개를 넣었어요. 전날까지 되면 어쩌나 상상의 나래를 피웠지만 다행히ㅋㅋ 패찰 

남부법원이 300명쯤 이였다면 100정도. 사이즈도 아담하고 좋더라구요 ㅎㅎ남부는 판사님도 세분이셨는데 여긴 한분ㅋ

젊은분들이 많아서 좋았어요. 저는 저 나이때 뭐했나 ㅜ 빠른반성으로 도전을 응원합니다^^

남편과 함께 임장왔던 물건이 25일 있었지만 온라인 강의를 늦게 듣다 쿵쿵나리샘이 법원밥을 많이 먹으면 낙찰이 잘된다는 썰이 생각나 23일 부랴부랴 찜해두던 건을 입찰해보기로 결정. 24일 7시 알람을 맞추며 잤.. 으나 똥강아지가 새벽에 일어나 잠투정 ㅠ 잠을 거의 못자고 7시 알람을 끄고 8시 알람 5분전 일어나 부랴부랴 아들깨워 밥먹이고 저도 밥맛도 없지만 한술뜨고 지하철타고 마두역으로 갔습니다. 다행히 10시 .국민은행을 들렀더니 대기 9명 ㅡㅡ

정말 1시간 기다리다 11시 마치고 법원 11:10분 도착 20분 마감인걸 알기에 늦으면 밥이나 먹고오자하고 했으나 사람대박 많음. 금액을 3번 고쳐쓰고 마감 2분전 149번을 받고 아들 뻥튀기 쥐어주고 입막음하다 울고 잠투정하다 다행히 잠들었어요.

 은행앞 한적한 곳에 유모차 주차해두고 갔더니 사람이 북적부적. 혹시나 제 사건번호에 몇명이 입찰했냐고 메모하시는분께 물어보니 2명이라고 2명이요? 2명이요? 놀라서 물어보자마자 걱정인형 ㅜ

떨어지면 어떡하나 .. 낙찰되도 차순위와 금액차이나면 어쩌나

끝에서 두번째 건으로 12시부터 1시 조금 끝날때까지 아들깨면 어쩌나 조마조마. 누가 유기했다고 신고하면 어쩌나 별별걱정으로 서있었어요. 

중간 누가보증금을 5만원권으로 가져오신분이 계셨어요.

뒤에서 누가 돈세러 온거 구경왔냐고..

정말 뉘신지 얼굴보고 싶어짐 ㅋㅋㅋ

앞 건을보니 낙찰순으로 부르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앞에 부르면 조케따했더니 딱 앞에 불러서 어리둥절 저요? 저라구요? 입꼬리가 올라갑니다 ㅋㅋ

영수증을 받고 대출이모님에게 10장넘은 명함을 받고 일단 밥을 먹으러 식당에 갔어요.

그러다 전소유자 연락처도 모르고 그냥 가는거 맞나 경매초급반에 물어봤어요 

또 혹시 몰라 대출이모에게 물어봐요. 가도 되냐고 ㅋㅋ

법원나와서 차순위와 비교해보니 600만원 차이을 알고 현타가 옵니다. 그래 100띠기다..

남편에게 전화했더니 저보다 더 신나합니다. 출장중인데 절대 집 찾아가지말라고

해서 바로 갔습니다ㅋ 부동산에 얼마에 매도할수 있는지 수리후 파는게 나을까요? 3곳에 문의했더니 다 다른답이 나와요. 명도후 바로 수리후 매도. 수리하지 말고 매도.퀄 높은 수리후 매도. 하지만 장담을 못한다 ㅋㅋ 

집에갔는데 문이 부쒀져있어요ㅠ 문값만 백한다던데

편지지함에 경매광고 우편3통이 있길래 1통보고 싶었어요. 도대체 무슨 홍보내용일까.. 혹시 명도잘하는법이  써진게 아닐까 의심의 눈초리를 뒤로 하고 12층 문앞에 가서 초인종을 눌렀어요. 혹시 전소유자 나오면 뭐부터 물어야할지 맞아 이사 언제 가실지부터 물어야지.. 했으나 소식이 없네요. 집에서 왕복 3시간이라.. 7시까지 기다려보려 근처 성당이 있어 갔어요. 유치원도 있어 아들이 누니,형들과 어울리며 시간을 보내다 7시쯤 가보니 우편물이 없는걸 보고 왔구나하고 올라가보니 단수예정 포스터가 딱! 관리사무소 문의했더니 180밀렸다고해서 진작 단수나 단전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물어보고 싶었어요.

1층에서 기다리다 어떤 남성분이 지나갔는데 느낌적인 느낌으로 전소유주분 같았아요.그래서 1층 들어가는분에게 메모지와 펜을 빌려 연락달라고 메모후 집앞에 붙여놓고 왔습니다. 쉽지 않을것같은 명도의 냄새가 납니다.

오늘은 푹 쉬고 싶었으나 엄마가 오셔서 사실 오늘 입찰할 계획으로 넌지시 오늘 일이 있는데 똥강아지가 떠들까봐 걱정이다 했더니 봐주겠다며 오심.점심에 노량진시장가서 조개구이 사주었습니다. 아직 매도전이지만 돈이 생긴듯한 느낌적인 느낌주신 쿵쿵나리쌤에게 감사드려요^^

중요한건 속도가 아니고 방향이다. 

애키우는 아줌마입니다만 도전을 응원합니다. 물건은 많습니다. 입찰가를 높게 써 낙찰받아 부끄럽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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