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 생에 첫 경매 물건 입찰을 했습니다. 행크에서 공부한지도 어연 2년이 다 되어가네요.. 이제야.. 드디어... 입찰이란걸 해보았습니다. 하필이면 어제 비도 오고, 내비게이션을 찍어보니 법원도 1시간이 넘게 걸리더라구요. 갈까 말까 잠시 고민을 좀 했습니다. 살짝 겁이 나기도 하고 마음이 알수 없이 싱숭생숭 하더라구요.. 그래도 자기앞수표도 태어나 처음으로 내 손으로 만들어 봤는데 그냥 지갑속에 넣어두고싶진 않았습니다. 해보자! 그래, 이제 시작이야. 어차피 이번 입찰은 처음부터 낙찰에 큰 뜻을 두진 않았고, 그저 법원 구경도 하고 경험치를 쌓자는 마음으로 시작한거였거든요.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 저의 첫 입찰물건은 2024 타경 32766 김포시 풍년마을의 아파트였습니다. 흠...저는 낙찰을 크게 기대하지 않고 입찰가를 적어내었지만, 낙찰하신 분 입찰가는 저로서는 이해가 되질 않았어요. 저 물건의 현 매매시세는 2.9억~3억 정도였거든요. 게다가 26년차 오래된 아파트라 인테리어, 수리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거 같았어요. 요즘 인테리어 비용도 올랐고... 이것저것 부대비용 처리하고 나면 남는것도 별로 없을거 같은데... 따라가서 물어보고 싶었지만 너무 기운이 없어 그냥 말았습니다. 오늘 부천지원 경매법정은 정말 인산인해였습니다. 사람도 많고 덥고...주차도 어찌나 힘들었는지...이면주차는 기본이더라구요. 다음부턴 9시 30분까지는 도착해야 편하게 주차를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경매법원 주차장이 이리 붐빌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답니다.. ㅠㅠ 결과는??? 아쉽게도 낙찰되지 못했습니다. 패찰은 했지만 첫 입찰을 경험하고 나니 마음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음... 큰 산 하나를 넘었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뭔가 하나 더 해냈다는 뿌듯함이 밀려옵니다. 집에 돌아와, 이 물건을 위해 내가 수업 들으면서 공부하고, 손품조사 하고, 임장하고, 수익률분석 하고, 마지막으로 입찰을 하는 동안 경매근육이 조금은 붙은 느낌입니다. 아직도 많이 멀었지만 꾸준한 입찰로 제 경매근육을 더욱 강하게 만들겠다는 결심을 해 봅니다. 제 이야기가 더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저의 블로그에 남긴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https://pomegranate500.tistory.com/entry/%EC%83%9D%EC%95%A0-%EC%B2%AB-%EA%B2%BD%EB%A7%A4-%EC%9E%85%EC%B0%B0-%ED%9B%84%EA%B8%B0-%EB%B6%80%EC%B2%9C%EC%A7%80%EC%9B%90#google_vignette https://pomegranate500.tistory.com/entry/%EC%83%9D%EC%95%A0-%EC%B2%AB-%EA%B2%BD%EB%A7%A4-%EC%9E%85%EC%B0%B0-%ED%9B%84%EA%B8%B0-%EB%B6%80%EC%B2%9C%EC%A7%80%EC%9B%90#google_vignette우리모두 부자되는 그 날까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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