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써도 되는건지 모르겠지만 바보 같은 짓인가요? 아직 대출 남아있고 그 대출 갚는건 문제가 아닌데 그 집이 너무 싫어요. 정이 붙질 않는데 그 와중에 밑에 집에 누수까지 생겨서 공사까지 해야하는 상황이 되었네요. 예전부터 이사 가고 싶다고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집값이 너무 비싸니 지금 남아있는 대출에 더 대출을 받으면 제가 너무 힘들것 같구요. 오래된 집이고 리모델링도 해놓지 않아서 옆에 신축 아파트는 값이 비싼데 비해 저희 아파트는 저평가라고 해야하나요. 팔아도 갈수 있는 아파트가 없어요. 5식구라 줄여서 가는건 힘들거 같고 그래서 생각한게 빌라를 사서 사는건데.. 친구들이 지금 아파트 전세주고 가라고 하는데 20년 넘은 아파트고 여기저기 수리할곳이 계속 생기는데 자금사정이 넉넉한 사정이 아니라 집을 리모델링 할수도 없고 전세도 줄수가 없는 상황이에요.ㅠㅠ 전세로 내놔도 나가지 않을거 같아요. 어떻게 살아야할지 참... 그 집만 벗어나면 뭔가 잘풀릴거 같은 느낌마저 드는 집이에요.ㅠ 어찌할까요. 정말 바보같은 짓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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