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로빛날빈입니다 :) 오늘은! 제 생에 처음으로 다녀온 법원! 광주지방법원에서의 첫 입찰 경험담을 생생히 남겨보려고 해요. 입찰을 결심했던 생생한 임장 경험담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 https://cafe.naver.com/mkas1/1580984 https://cafe.naver.com/mkas1/1580984 그럼 오늘의 이야기, 시작해 볼까요? 무주택자 요건을 충족하면서도 수익을 얻고싶었던 저는! 어떻게든 방법이 있을 거라고, 요리 조리~~ 법안을 찾아본 후 결심했어요. 60m2 이하의 소형 평수 오피스텔을 신용 대출을 활용해서 매수해 보자!!!! 단, 주의할 점! > 주거용이 아닌 업무용으로 취득해야 하므로 기존 임차인이 없어야 한다. > 취득 후에는 단기 임대를 활용하거나 / 전입신고를 하지 않는 조건을 건다. > 취득세가 4.6%로 주거용(1.1%)에 비하면 4배 이상이다. 생애 최초 대출(80%)은 주거용에 한하기 때문에, 나중에 진짜 내 집 마련을 할 때 사용하고 싶었어요 :) 그러므로 소액이면 신용 대출을 받자!! 월세를 받아 이자를 충당하면 되니까요 :) = 대출 잘 활용하기 이렇게 결론을 낸 후, 바로 실천에 옮기러 갑니다!! 고고씽! (혹시 잘못 알고있는 정보가 있다면 말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입찰 물건 정보> 감정가 2,200만 원 최저가 1,540만 원 (유찰 1회) 보증금 154만 원 나의 입찰가 선정 체크 포인트! 1. 최근 실거래가는 얼마인가? > 초급매 : 1,500만 원 > 평균가 : 2,000~2,300만 원 > 올수리 : 2,700만 원 2. 현재 월세 시세는 얼마인가? > 보증금은 주로 200만 원 > 월세는 20~25만 원 사이! 3. 신용 대출에 대한 이자 금리는? > [토스뱅크] > [내 대출 관리] 활용 : 하나원큐신용대출, 3490만 원까지 금리 4.75% 확인 :) 자 ~~ 그렇다면! 내 작고 소중한 시드머니를 최대한 가만히 두면서도 수익을 최대로 얻을 수 있게 입찰가를 선정해야겠구만? 임장을 다녀온 후, 소액 물건이기도 하고.. 뭔가 느낌에 경쟁률이 적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1,700만 원은 넘기지 말자는 확신을 가졌고! 송사무장님께서 좋아하신다는 숫자를 섞어서 (^_^) 최저가에 가까운 1,587만 원에 입찰을 할 지.. 경쟁자를 대비해 1,687만 원에 입찰을 할 지..... 정말 고민했다!!! '흠 아직은 모르겠어 ㅠㅅㅠ 그 날 가서 법원 인원 보고 적을까?' 고민은 적당히 ㅎㅎ 우선 입찰을 준비해 봅시다 >_< 우왕 태어나서 처음으로 수표 발급을 해 보았어요~~! 입찰 전 날, 회사 점심 시간을 활용해 은행에 다녀왔지요 :) <본인 입찰 준비물> ★ 입찰 보증금액 잘 확인해서 수표로 발급! ★ 예전에 팠던 인감 막도장 준비! ★ 신분증 준비 완료! 대망의 입찰 당일!!!!!!!!!! 회사는 연차를 냈지만, 평소보다 눈을 30분 일찍 떴어요 ㅋㅋㅋ히히 평일 루틴을 망치고 싶지 않아서!! 운동 갔다가 준비해서 출근, 아니 법원으로 ㅎㅎ 갑니다 총총 무려 8시 반 전에 도착한 ㅋㅋㅋ 광주지방법원 :) 날씨 조오타 -! 일찍 왔더니 주차장이 텅텅 비어있었어요 :) 아마 근무하시는 분들도 출근 안 했을 지도... *위 두 번째 사진의(광주지방법원 별관) 왼쪽 길로 가니, 경매 법정을 찾을 수 있었어요! '오... 이렇게 생겼구나..' '그런데,,, 지금 당장 앉을 곳이 없네,,, 너무 일찍 왔나' 밖에 있는 벤치에 앉아서 수익률 계산도 다시 해 보고,, 마인드 셋팅도 열심히 해 보고,,, ㅎㅎ 오너라님께서 엑시트 스터디 5기 톡방에 올려주신 오늘의 운세를 보며 '금전운이 좋다'는 말에 웃기도 하다가,,, ㅋㅋㅋ히히 9시 반쯤, 다시 한 번 들어가서 혹시 취소되지는 않았는지 확인도 해 보았어요! 드디어 10시!!!!!!!! 입찰 시이ㅣ이이이작!!!!! 진짜 오백만 번 검수하면서 적었어요... 처음이라 넘나넘나넘나 떨렸는데!!! 결국 1,687만으로,,,,, 7천 원까지,,, ㅎㅎ 적었습니다 :-) *참고 [광주지방법원 경매 진행 시간] 10:00 ~ 11:10 입찰 11:20 ~ 개찰 광주지방법원 신기했던 점! 개찰 시, 각 사건 번호마다 몇 명이 입찰에 참여했는지 알려주더라구요~! (타 지역 경매 후기 봤을 때는 분명 입찰을 몇 명 했는지 안 알려준다고 했는데!) 각 법원마다 다른가봐요 ㅎㅎ 그 이후 최고가 매수인과 차순위 매수인 등을 알려줍니다~~ 저는 10시에 입찰하고 밖에 나가있었는데, 개찰 시간 맞춰 들어와보니 사람이 엄청 많아졌더라구요! 개찰 시작을 알린 후, 각 사건 번호에 대한 입찰 인원을 알려주기 시작! 2023타경 ~~ 8명 2023타경 ~~ 3명 ..... ... .. 2024타경 ~~ 한. 명. 예? 뭐라고요? .. 한?????명???????? 나?????? 저요???? 저예요????? 단독 단독???? 진챠루??????????? 나요???? 진짜?????? 그렇습니다 저는 단독 낙찰임을 미리 알아버렸지 뭐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 신나라~~~ 하지만 제 귀가 잘못 되었을 수 있기 때문에 ^_^ 기다렸습니다. '오 차에 도장 두고 왔는데 다시 다녀와야지~ 눈누난나'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또~~ 기다려서 결국 저는 제 귀가 잘못된 것이 아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우예에~~ 나는야 낙찰자 ~~ 오우예에ㅔ에~~ 첫 입찰에 낙찰 성공~~~~!!!!!!!!! https://cafe.naver.com/mkas1/1580917 https://cafe.naver.com/mkas1/1580917그런데 저는 많은 분들께 들었던 것처럼, 또 책에서 본 것처럼 명함 주는 분들이 안 계시더라구요???? 마지막에 나와서 그런 건지, 엄청난 소액이라는 걸 알아서 그런 건지,, 그 경험 너무도 해보고 싶었지만 못 한 점이 아쉬웠어요.... .. 최고가 매수인 호명을 기다리고 있을 때, 갑자기 누군가 명함을 주길래 '오 이건가봥 ~~ 어머어머 어떡행~~ 짜릿해~~'하며 "아 네~ 감사합니다~" 라고 했는데 "아 그 경매 때문에 드린 게 아니라요, 개인적으로 맘에 들어서,, 꼭 연락 주세요!" 이렇게 말씀하시고 도망간 분은 있었습니다 ^_^ 뭐야, 법원에서 내가 입찰을 당하기도 하네 하지만 당신은 패찰 하셨습니다 스미마셍 ㅜ참나 많은 분들께서 낙찰 받으면 맛있는 음식 먹으러 가라고 하셨는데 ㅎㅎ 저는 행크 카페에 꼭 글을 남겨야겠다는 생각으로 바ㅏ아아아로 근처 스벅으로 달려갔습니다!! (송사무장님 저도 스벅 건물주 할래요) 점심과 저녁을 전부 샌드위치로 때우며 ㅎㅎ 낙찰 인증 글과 임장 경험담을 작성하고, 팔콘쌤 책으로 명도 부분을 다시 한 번 확인하기도 했답니다 :) 자~ 이렇게 저의 첫 입찰 첫 낙찰 경험담을 마쳐보려고 해요! 도움이 되었을지는 모르겠지만 :)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명도 경험담도 올려볼게요! _ 사실 오늘 점심 시간에 소유주(채무자) 만나고 왔는데 정말^^ 수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몸이 덜덜 떨리는 경험을 하고 왔어요 하하 다음 주에 매각결정기일이 지나면 글 작성해 볼게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그럼 안 - 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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