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자유게시판

대한민국 지역기반 소리소문 부동산 주식 정보 커뮤니티 카더라
제목[입찰 경험담] 두근두근 첫 법원방문과 입찰기~2025-04-05 04:58
작성자

안녕하세요 부동산계의 가치투자를 지향하는 

어린버핏입니다 ^^

이후 장기 출장이 있어서, 이제야 지난달 

법원 방문 & 입찰기를 작성하네요~!

제가 관심있어서 파고있던 지역에서

아파트 물건이 나오게되어

간 김에 입찰 경험도 해보자!는 야심찬 마음으로 ㅎㅎ

피같은 휴가를 쓰고! 법원에 방문하기로 하였습니다~

(아이 신나~)

신분당선의 거의 막바지에 다다라서

의리의리한 수원지방법원에 도착했습니다~

본관으로 먼저 들어가시면 공항 입국심사 처럼

간단하게 가방검사하는 곳이 있습니다

간단한 가방검사를 마치고 나면,

바닥에 경매장까지 친절하게 방향을 알려주는 

파란색 선을 따라 우측으로 가시면 됩니다 ㅎㅎ 

배운대로 매각기일 공고도 한번 더 확인하고

이미 웹사이트로 보고 왔지만

혹시라도 취소되지는 않았는지 다시한번 확인했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 어디서 입찰표 서식을 받는지,

어디로 가야하는지 모르겠는거에요?

잠시 당황하다, 옆에 다른 초보분들께도 설명해주시느라 바쁘셨던

대출 담당하시는 이모님께 여쭤봤습니다 ㅎㅎ

그랬더니 왠 법원장 같은 실내로 들어가면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법원 실내는 촬영 불가랍니다 ㅠ)

안에 들어서니 정면에는 발표하시는 담당자분들 자리가 있고

맞은편에는 정말 많은 분들이 좌석에 이미 앚아계시더라구요~

경매 인기가 이렇게 많구나 실감하면서

용기를 내 앞자리까지 가서 책상위 입찰표와 봉투들을 챙겼습니다

바로 옆에 투표하는 부스처럼 생긴 곳에 들어가서

후하후하 마음을 가다듬은 다음

찬찬히 하나씩 적었습니다

입찰봉투 내부면까지

다 작성을 다 하고 난 뒤에는, 

어디까지 내가 잘라야 하나 고민했는데요

슬쩍 다른분들이 어떻게 하시는지 본 뒤에

접는 부분만 살짝 접어서 가운데를 호치케스로 찝어서 앞에 나가 

신분증과 함께 제출하면

집행관 분들이 확인하고 수취증만 잘라서 다시 돌려주십니다 ㅎㅎ 

사실 남편이 계속

첫 입찰 경험이니 절대 비싸게 낙찰되면 안된다

혹시라도 잘못 낙찰되지 않게 금액을 아주 보수적으로(?) 써라...

하는 바람에 정말 낮은 가격으로 ㅋㅋ 작성했습니다ㅜ

근데 법원에 사람이 가득찬 걸 보니

왠지 치열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만약 정말 받고 싶다면 85% 이상 써야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ㅜ

법원내에 사람이 많아 제 물건 차례까지는 

밖에서 보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밖에서도 화면을 통해 내부 진행상황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제 물건의 차례가 되었는데요,

이날 가장많은 입찰자 분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명 정도 사이좋게 함께하셨습니다 ㅎㅎ

워낙 좋은 입지의 아파트라

실수요자 분들도 많이 참여하신 것 같았습니다

최고입찰가는 ....두둥!

무려 감정가의 97%로 가져가셨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이가 있으신 할아버님 이셨는데 실거주를 위해 사신것 같았습니다

(물론 실 매매보다는 2천 정도 저렴한 가격입니다)

약간 허탈하면서도, 그래도 경험해보니 

생각보다 경매 어렵지 않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ㅎㅎ 

인상적이었던 점은,

경매하러 오시는 분들의 층이 정말 다양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아기를 안고온 젊은 부부부터, 아버님 며느리 온가족 출동한 팀,

젊은 스터디원들 모임 등

이제는 공부를 통해 누구든지 도전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경매에 대한 비전이 한층 더 밝게 느껴졌습니다 ㅎㅎ

대출 이모님들의 명함도 받아보았구요~

이번에는 경험삼아 참가한 첫 입찰기이지만

곧 여러번의 도전을 통해,

낙찰기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


#부산 아파트 분양#부산 민간임대아파트#부산 임대동#광안 드파인#동래 반도유보라#더샵 당리센트리체#센텀파크sk뷰#해링턴마레#블랑써밋# 울산 아파트#경남 아파트#부울경#지산#지식산업센터#수익형 부동산#포스코 아시아드#에코델타시티
댓글
대한민국 지역기반 소리소문 부동산 주식 정보 커뮤니티 카더라

관련 사이트

급매물주린이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