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젊은 부자를 꿈꾸는 던라이트 입니다! 부동산 시장이 안좋아도 너~무 안좋은 작년 말쯤 저도 모르게 경매물건에 관심도가 가라앉고 있었습니다~ 현재 보유한 분양권 1주택으로 dsr도 다 잡아먹고 개인명의 주택투자는 힘들겠다~ 하구요 그런데 행크 경험담을 보니 오히려 크게 수익 나는 사례가 끊이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옥션원을 키고 집주변을 해보다가 지난 1월, 이상한 점을 발견합니다 여수지역 아파트 11월부터 최근까지 시세대비 85% 수준에 낙찰되고 있음 순천은 1급지는 시세대비 90%, 저가 물건은 85% 수준에 낙찰 광양은 낙찰가 90% 언저리로 보임 광주는 인기지역은 시세대비 90% 이상 낙찰되나 지역에 따라 85%정도도 있음 + 대형평수는 낙찰가 더 낮음 (지역에 따라 시세대비 85~90%) 경매물건을 꾸준히 보시던 분들이라면 알 거에요 권리상 하자나 특이사항 없는 아파트가 이렇게 지속적으로 저가에 낙찰되는게 말이 안 된다는 것을요 꾸준히 행크티비와 게시글로 경험담을 접하던 저는 차밍재님, 몬스준님, 이오십님, 빠이팅님 대형 평수 아파트 소액(or 무피, 플피) 투자 성공 사례 복제 도전! (네분을 비롯해 훌륭한 경험을 공유해주신 분들, 조언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찾은 물건입니다 <투자포인트> 1. 대형 평수 아파트, 입찰하기에 부담이 있을 것 ( +매매사업자 부가세 발생) 2. 로얄동 로얄층 남향 3. 순천 내 상급지로 매매가 상승 여력 있음 4. 선순위 대출 + 전세 세팅으로 투자금 최소화 가능 https://cafe.naver.com/mkas1/1672869 https://cafe.naver.com/mkas1/1672869 대형 평수 아파트 10번 입찰한다는 생각으로 해보자~ 라고 했는데 2번만에 단독 낙찰! (2700만원 떡! 기회가 많습니다 여러분, 어서 움직이세요!!) 단독낙찰은 생각지 못했는데 미납관리비 500만원이라는 부담이 심리적으로 영향을 미쳤나 싶습니다 시세는 5.9~6억, 시세대비 9천~1억 낮게 낙찰 받았습니다 대출은 사업자대출을 활용하면 낙찰가 80% 가까이 대출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하고 입찰했습니다 찾아보니 방법이 다 있더라구요 거래가 잘 없는 대형 평수 아파트의 경우 시세파악이 다소 어렵습니다. 그러나 23년도에도 해당 아파트 단타 투자를 했던 저는 얼마정도면 팔릴지 감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부가세를 내고 매매사업자로 매도하여 수익에 0에 수렴했습니다. 실패한 투자였죠 ㅎ 그러나 선순위 대출 + 전세(보증보험) 를 맞춘다면 이자를 부담하면서 플피투자도 가능한 물건이었습니다. 똑같은 물건을 낙찰 받아도 어떻게 접근하냐에 따라 수익이 극명하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배운 사례였어요 물론 이번 물건이 RR 정남향 이긴 했지만 내부 상태는 이전에 받았던 물건(서향)이 훨씬 좋았어요 마지막 꿀팁! 낙찰 시 주민등록상 주소지 말고 다른 주소지로 우편물을 받고싶은 분들이 계시죠? 저도 대리입찰 시 송달주소 변경을 위해서 법원을 시간내서 찾아가고는 했어요 그럴 필요 없이 입찰 시 입찰표의 주소 하단에 송달주소를 따로 적으면 원하는 주소로 우편물을 발송해 준답니다. 낙찰 당일 앞에계신 직원분에게 이야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시간과 기름값 아껴야죠~ 글이 길어질 것 같아 명도 경험담은 2편, 인테리어 경험담은 3편으로 작성하겠습니다~ 경험담 2편 https://cafe.naver.com/mkas1/1702735?tc=shared_link 행크에서 모두 성투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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