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빨내게로입니다! 바로 다음 글을 작성해보겠습니다ㅎㅎ 때는 24년 10월. 저는 이전 신탁공매 압류 건을 해결하지 못해 계약금 1천만원을 날리고...ㅜ https://cafe.naver.com/mkas1/1574616 https://cafe.naver.com/mkas1/1574616https://cafe.naver.com/mkas1/1576749 https://cafe.naver.com/mkas1/1576749https://cafe.naver.com/mkas1/1576919 https://cafe.naver.com/mkas1/1576919알고 보니 골드크러쉬님과 동일한 케이스로, 물적납세의무로 여러 물건이 묶여 있었습니다...ㅜ https://cafe.naver.com/mkas1/1461866 https://cafe.naver.com/mkas1/1461866저는 무슨 자신감이었는지 상가 강의도 안 듣고, 경매 공매 강의도 안듣고 입찰했었습니다. 네...책으로만 공부했어요;; 무튼 저는 이런 실수를 얼른 만회하고 싶어서 급하게 경공매 물건 검색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때도 이러면 안됐어요...절대 급할 필요 없고, 괜찮은 물건은 계속계속 나옵니다~~!!! 그러다가 발견한 한 인천의 썩빌!!! 유찰이 9번이나 되어 있었고, 감정가 대비 최저입찰가가 35%가 되어 있었습니다!!! 거기다가 투자금이 적은 저도 대출없이 바로 현금 납부가 가능한 3천만원 미만 물건이었습니다. 자...초보 소액 투자자는 이 물건을 보면 눈이 갈 수밖에 없겠죠? 저는 권리분석 먼저 진행했습니다. 임대 미상, 을구 깨끗하고, 등기부상 권리는 갑구의 2006년 압류가 말소기준권리가 되어 싹 사라지는 깔끔한 물건이었습니다. 다만, 표제부에 토지별도등기가 되어 있었습니다. 토지별도등기의 경우 토지등기부를 별도로 떼어보면 되었는데, 떼어본 결과, 갑구 및 을구에 근저당, 압류 등 특별한 권리가 보이지 않아 문제가 없어 보여, 권리상의 문제는 전혀 없는 물건임을 확인했습니다. 이렇게 저는 권리분석을 모두 마치고 현장 임장을 가게 됩니다. 현장에 날뛰는(?) 심장을 부여잡고 갔지만, 엄청난 광경을 보게 됩니다.... 어떤 광경일까요...? 다음 글에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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