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주입니다 :) 22년 겨울, 구독스터디에서 베쌤을 만나고 23년 부동산 하락기가 왔을때 장위자이레디언트를 줍줍할 수 있었는데요! 벌써 2년이 지나고, 입주날짜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저는 2023년 당시, 20대 후반 미혼에 전라남도에 거주중이었습니다! 당시 구독스터디를 신청했던 이유는, 광주 청약에 도전하고 싶어서였는데요! 당시 올림픽파크포레온과, 장위자이레디언트가 분양중이었고 저는 서울에 전입되어있지 않아 서울에 거주하는 동기들이 부럽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열....? 구스 정규 수업이 끝나고 방학중이던 기간..! 구스 단톡방에 사진 한장이 올라왔습니다. '선착순 줍줍...?' '거주지역 무관....?' 이건 무조건 기회다 광주 청약이고 뭐고 무조건 해야한다! 나에게 몇 없는 서울 내집마련 기회일거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때부터 다시 폭풍서치에 들어갔고 베쌤이 수강생에게 제공해주는 비밀자료를 다시 살펴보았습니다. 그 당시 선생님께서는 현재 장위의 모습은 낡고 노후화된 모습이라, 이 지역을 잘 아는 사람들은 기피할 수 있지만 앞으로 재개발을 통해, 많은 변화가 있을거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선생님께서는 보수적으로 2억 전후의 프리미엄을 예상한다고도 덧붙이셨습니다. 수업을 들을 당시, '헉 2억...? 그럼 무조건 고 아닌가..? 근데 미계약이 왜이렇게 많지... 선생님의 가치판단이 너무 후하신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기도 했었습니다 ㅋㅋㅋ ㅠㅠ 그리고 그 당시, 유튜브에 장위자이레디언트를 검색해보면 '절대 분양받지 말아라' '마피부터 시작할거다' 이런 무시무시한 말들이 많았고, 호갱노노에 검색해보면 이런 짤들밖에 없었습니다 ㅠㅠㅠ 선착순 순번을 받기위한 300만원 신청금을 넣고, 초치기에 성공하여 정말 앞순위 10번대를 받았음에도.... 기차표를 예약했다가 취소하고 다시 예약하고 아주 난리부르스를 쳤습니다.. (결국 신청금 환불 300만원도 현장에서 가능했기에 우선 기차를 예매했습니다 ㅋㅋ) 저는 6억 5천 같은 분양가라면 광주에 청약하는 것 보다는 서울에서 줍줍하는게 더 낫겠다는 판단을 했고, 10번대 순번이라면 원하는 동호수를 선택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선생님께서는 등기까지 칠 생각을 하고 청약을 하라고 하여, 자금을 생각하여 49타입을 겟 했습니다. 2년이 지난 지금, 종이계약서는 이렇게 멋진 집으로 바뀌었고! 곧 입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고분양가 논란에 미분양이 되었던 장위지만, 분양가는 더 더 오르고, 얼죽신 분위기가 형성되어 그만큼 시세차익을 거두었습니다. (베쌤 말씀처럼 2억 이상 ..) 7천정도의 계약금을 넣고 2억이상의 수익이라니..! 이게 바로 분양권 투자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현재 실거주의무는 풀리지 않아서 변수가 생겼지만 등기까지 칠 생각하고 계약하라는 베쌤의 조언을 따랐기 때문에, 큰 어려움 없이 잔금을 치룰 수 있을 것 같습니다. 6억 6천에 분양받은 집이지만, 현재 은행에서는 9억 이상의 감정가를 책정해주었고 잔금 대출을 능력껏 풀로 받으면 추가 자금은 5천정도 들어갈 것 같습니다. (보증금 5천에 월세 세팅을 하면 그마저도 안들어갑니다..) 정말 레버리지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분양권 투자 넘 매력적이지 않나요...! 저는 우선 장위 등기를 무사히 치고, 두번째 분양권 투자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2022년부터 베쌤과 함께하니, 선생님이 말씀하셨던 그간의 가치판단들이 눈에 보여서 신뢰가 더 생기더라구요! 만약 그당시 베쌤을 만나지 않고, 제가 기다리면 광주 청약에 도전했다면... 마피에... 몇년째 안팔리는 미분양에 맘고생좀 했을 것 같습니다. 베쌤 덕분에 서울에 내집마련도 하고! 이제는 서울 상급지 압청대삼반에 입성하겠다는 큰 꿈도 생겼습니다 ㅎㅎ 구스의 명언!! 드디어 이뤄냈습니다 ㅎㅎㅎ 구스 최고! 베니아쌤 최고!! 같이 공부하는 능력있는 동기분들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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