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같이가 입니다. 2024년 9월에 경매에 입문해, 엑시트 6기에 입성 했습니다. 오늘까지 총 3건을 낙찰 받고 느낀 점은 횟수와 자신감 같아요. 처음 가격산정 했을때, '이게 팔리겠어?', '안팔리면 어떡하지?' 될까? 물리면 끝장인데... 등등 부정정인 생각으로 휩싸였습니다. 경매책을 보고, 강의를 들으면서 한번 낙찰받고 매매까지 이뤄지다 보니, 점점 자신감이 붙는 것 같아요. 첫번째, 마음의 허들 넘기 처음 입문 했을때, 생각하는 수준이 비슷할 겁니다. 책과 강의를 통해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종잣돈 물리면 끝장이다.' 라는 두려움이 입찰가를 점점 낮춰지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패찰의 연속행~~~~~~~~~~~~~ 두번째, 배운대로 실행 하기 배운대로 실행 안됩니다. 특수물건 강의? 빨강색 글씨? 뭐가 있을꺼 같은데, 배우면 별거 아닌데, 실제 또 입찰하려고 보면, 내가 못 본게 있는거 아냐? 배당신청일이 틀렸나?, 입찰서를 내고도 0하나 더 붙였나? 걱정 투성이 였습니다. 그런데, 배운대로 하면 진짜 됩니다. 처음 초심은 500 ~ 1,000 띄기부터 시작해서 강의비만 뽑아보자... 입찰가를 결정 하려고 이것저것 따지면, 점점 또 가격이 내려가는 마법, 또 패찰~~~~ 그래서 가격이 눈에 보이는 아파트로 계속 받고 있습니다.(빌라도 1개 있습니다만...ㅎㅎ) 네이버 부동산, 아실, 호갱노노, 거래호가, 실거래 다 공개되어 있어서 두려울게 없습니다. 처음에는 아파트 임장 엄청 갔었는데, 이제 안갑니다. 부동산 사장님 전화 안합니다. 입구/상권과 가까운가, 층수, 향 정도만 파악하고 가격을 봅니다. 가격이 깡패라고 싸게 팔면 팔리더라구요. 토지 경매를 향해 끊임없이 노력 해 보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되시고, 성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