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12월 3일 당시... 비상계엄을 내릴 만한 위기상황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탄핵이 인용된 거 같은데요 사람들의 생각이 다 다르듯 위기나 고통을 느끼는 위치도 다 다르다고 봅니다 정치1도 관심 없던 박통탄핵시절 전까지는 세상이 지루할 정도로 천하태평인거 같았지만 박통탄핵에 동조한 부채감으로 태극기집회에 나가기 시작하면서부터 정치에 눈을 뜨기 시작하고 이 나라가 얼마나 위태로운 풍전등화 상태인지 깨닫게 되었는데요 건국전쟁을 보면서 이승만대통령에 대해 잘못 인식하고 있었던 거에 대한 미안함과 그렇게 어렵게 어렵게 자유민주주의를 이땅에 심고 운좋게 경제의 기틀을 다지고 부흥시킬 수 있는 박정희ㆍ전두환 대통령께서 그 뒤를 이어 받아 오늘날의 번영을 이룬거에 대해서 감사함과 동시에... 국뽕에 쩐 안보불감증으로 죽쒀서 개줄 상황에 놓인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고 있으니 저도 모르게 억울해서 울컥하더라구요 국민들이 언제쯤 깨어날까 그렇게 체념하고 살던 중 윤통의 갑작스런 계엄령으로 많은 젊은이들이 깨어나기 시작해서 윤통에게 진심 고마운 마음이 들 정도였어요 근데 오늘 판결결과를 보니 공부머리만 있어서 판사라는 법복을 걸치고 온실 속에서만 살아서 국가안보가 어떤 위기에 놓여있는지 감이 안잡히시나 보네요 아니면 어제 제가 헌재 8명 중 6명이 선관위를 거쳐온 인간들이라 찜찜하다고 말씀드렸는데 그 기우가 현실이 되어버린걸까요 선관위의 독립성 훼손ㅋㅋㅋ 뭔 훼손요 가족회사인 선관위의 독립성을 왜 지켜줘야 하는거죠 선관위에 발목잡힌 6인 외 두명은 왜 인용을 냈을까요 전원일치??? 헌재가 북한식 만장일치제입니까 아니면 거대한 반국가세력의 압력에 두손두발 다 들었는지... 총알이 빗발쳐야만 위기의식을 느끼십니까 이재명이 새로운 세상을 목도할 9부능선을 지나고 있다고 이미 힌트를 줬는데도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위기의식을 느끼지 못한다면 공부머리만 있거나 아니면 나머지 분들도 시뻘겋다는 거겠죠 일단 1987년 민주화의 급물살로 머리좋은 애들 뽑아 공장으로 보내지말고 국가주요요직으로 침투시키라고 한 김일성과 박근혜대통령 때 헌재를 통한 통진당 공중분해로 깜놀한 김정은이 사법부에 눈독을 들이기 시작했죠 할아버지와 손자의 콜라보에 의한 자유대한민국 장악이 일단은 대성공을 했습니다 좌파분들 축하드립니다ㅋㅋ 반일반미하면서 친북친중하는 세상이 곧 도래할 거 같네요 축하축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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