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2월 발표된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의 후속 조치로, 소상공인들에게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한 지원체계와 실행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소상공인 컨설팅 생태계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이번 업무협약에는 정부 측에서 금융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공기관으로는 신용회복위원회·서민금융진흥원,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신용보증기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참여했습니다. 은행권에서는 은행연합회가, 민간 전문기업으로는 중소상공인희망재단, 창톡, 핀다,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한국신용데이터, 한국표준협회가 함께했습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컨설팅 협력 체계 구축: 정부, 은행권, 공공 및 민간 플랫폼이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합니다. 상호 서비스 공급, 정보공유, 홍보 협조: 컨설팅 프로그램 연계 제공, 데이터 및 연구자료 공유, 은행 영업점을 통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 홍보를 추진합니다. 컨설팅 이수자에 대한 금리 우대 등: 공공기관·은행권은 컨설팅 이수자에게 금리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협력체계가 안착되면, 소상공인들은 은행을 방문해 은행 자체 또는 연계된 전문기관에서 보다 손쉽게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은행권 컨설팅 강화 방안 은행권은 소상공인 컨설팅 서비스 제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안을 추진합니다 1. 은행권 컨설팅 업무 매뉴얼 도입 은행연합회는 은행권 TF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거래 은행을 통해 일정 수준 이상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은행권 공동 컨설팅 매뉴얼을 마련했습니다. 매뉴얼에는 컨설팅 업무 절차와 조직, 인력 운용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으며, 컨설팅 이수자가 해당 은행의 사업자대출을 신청할 경우 대출금리... 출처: https://blog.naver.com/rdmoney/223819392880 https://blog.naver.com/rdmoney/223819392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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