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사라 집 사라 집 사라 = 집 팔아라 집 팔아라 집 팔아라
왜냐하면 부동산은 기본적으로 쓰고 버리거나 없어지는게 아니라, 쓰고 넘기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즉, 누군가가 팔아야 살 수 있는 구조라는 것.
부동산 시장은 굳이 사라 팔라 하지 않아도, 필요에 의해 알아서 잘 돌아가는 시장이다.
근데, 사라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사라사라 하는 기사 제목이 많아진다?
그건 사라고 부추기는 말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속내는 넘겨라(팔아라)는 신호도 강해졌다는 뜻일 수 있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겠지.
기본적으로 시장은 가진 쪽이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 시장이다. 특히 가치가 있는 물건일 수록 더 그렇기 때문에 부동산은 거의 매도자 우위 시장이다.
그렇기 때문에 매도자 우위에서 가격 방어 또는 상승을 위해, 같은 말이라도, 팔아라 팔아라 하지 않고 사라 사라 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너무 본인 입장에 매몰되어서, 보고 싶은 것만 보지 말고, 3자 입장에서 잘 생각해야한다. 훈수 두듯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