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신불이라서 카드를 만들수 없고 이용한도도 거의 없는 상태여서 제카드로 생활을 일단 하고 월급날 서로 월급을 합쳐서 카드값을 내는 방식으로 생활하고 아이를 키우고 막내어린이집 갈 수 있는 나이가 되었을때 보내고 일한지 3년째에요 2년 반정도는 각각 70만원씩 합쳐서 생활비를 내는 방식에서, 최근에 카드사용 같이 하는 조건으로 본인월급을 저에게 다 주는걸로 약속하고 약 8개월이 지났는데, 남편이 종종 돈 뒤로 빼돌리는거 알고있고, 저는 30만원~50만원 정도는 본인 용돈이라 생각하며 알고는 있었지만 눈감아 주었는데 한두번 월급이 밀린다며 늦게 주었어요 근데 월급을 줘야 하는 날인데 안주길래 기다려 보니, 하는다는 말이 본인이 코인을 하는데 300만원을 날려서 생활비를 줄 돈이 없다는거에요 당장에 나갈돈이 제 월급에서 부족한 상황이였고 저축을 깨야하나 말아야 하나 심각해지고 배신감도 심하네요 사람이 살다보면 실수할수도 있지만 그이후에 어떻게 할지 잘 생각 하고 이행했더라면 이만큼 기분도 덜 나빳을텐데... 물론 사과는 하더라구요 미안하다고 무릎꿀고요 근데 난 너한테 할말 했고 돈 관리 당신이 하니 해지를 하던 대출을 받던 니 알아서 해 이런 뉘앙스더라구요 한번이 어렵지 두번 세번 이럴꺼같고, 남편말로는 이혼하자 소리 나올수도 있어서 이혼도 생각 했답니다 어떻게 이돈을 해결할까..를 고민하기 보다는 어씨? 사고났네 도망쳐야지 이런 마인드같더라구요 어찌됬든 애들도 있고 당장 해결해야하는 상황이였기에 일하면서 쉬는시간 잠자는시간 다 줄여서 찾아보다가 알게된 부업이 하나 생겼어요 정말 적금을 들거나 대출을 하지않으면 한푼도 없던 터라 부업이 뭔소용이 있을까했는데 카페님이랑 상담을하고 난 후에 딱 천만원 대출을 받아서 투자 시작했었어요 하나부터 열까지 다 잘 지도해주신덕분에 지금까지 천만원으로 시작하였던것이 한달만에 3천만원을 만들게되었어요 지금은 남편이랑 이혼 진행하고있고 아이들은 제가 키우려고 준비중이에요 정말 생각도 하기싫은 일들이 벌어졌지만 지금만난 카페장님때문에 버티고있어요 https://m.cafe.naver.com/purplenc2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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