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젊은 부자를 꿈꾸는 던라이트 입니다! 지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1편 - 낙찰 https://cafe.naver.com/mkas1/1695677 https://cafe.naver.com/mkas1/16956772편 - 명도 https://cafe.naver.com/mkas1/1702735 https://cafe.naver.com/mkas1/17027353편 - 대출 https://cafe.naver.com/mkas1/1721065 https://cafe.naver.com/mkas1/17210654편 - 인테리어 https://cafe.naver.com/mkas1/1761600 https://cafe.naver.com/mkas1/1761600 1월에 낙찰받은 아파트... 여러가지 변수로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지만 전세를 맞추었습니다!! 인테리어 공사가 너무 오래 지연되어 인테리어 완료는 4월 말, 거의 5월달이 되어서야 전세를 구하기 시작했어요 물건지는 순천 내 학군지로 초중고 학부모 수요가 많은 지역이에요 인사발령도 연초여서 1~3월이면 이사를 마치고 비수기에 접어든다 하더라구요 거기다가 57평짜리 대형 평수... 때문에 손님이 정말... 정말 안왔어요 매달 이자는 빠져나가는데 말이죠 ㅎ (그치만 그냥 이자만큼 덜 버는거지 모~ 라고 생각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이사 비수기, 점점 떨어지는 매매가와 kb시세, 매달 나가는 이자 166만원 뭘 믿고 태평 했는지 모르겠지만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생각이었어요 ㅋㅋㅋㅋ 일단 이사 비수기를 극복하기 위해 할수있는 노력은 다 해봅니다! 방법 1) '선순위대출 + 전세' 설명하는 안내문 만들기 '선순위대출 + 전세' 사례는 이 지역에서 전무하다고 합니다. 부사님들도 "대출이 있는데 보증보험이 돼요?" 라고 물어봤어요. 이해를 돕기 위해 예시를 들어 안내문을 만들어서 문자로 뿌렸어요 방법 2) 근저당 말소를 원하면 5천만원 더 비싸게 전세를 내놓았어요 선순위대출 + 전세로 싸게 내놓는다고 해도 거래사례가 잘 없으니 이게 싼지 비싼지 알기 힘들죠 일반 전세가랑 비교하면서 선순위 대출을 남기면 얼마나 금액을 세이브 할 수 있는지 체감하도록 했습니다 방법 3) 앞서 만든 안내문과 내부사진, 신원을 증명할 재직증명서, 신용점수 등을 첨부하여 전단지를 돌렸습니다 전화로 얘기할때는 안 된다고 하던 반응이 전단지를 돌리면서 한분한분 설명하니 좀 더 호의적으로 바뀌었어요 방법 4) 힘든 일에는 보상이 따라야죠! 추가보수로 100만원 걸었습니다! 돈 쓰는 것 만큼 효과 좋은 방법이 또 있을까요? ㅎ 이런 노력들을 했음에도 이사철 비수기는 혹독했어요 여름방학 이사 수요라도 잡으려면 뭐라도 해야겠다 생각했어요 전세가를 천만원 더 낮추기 (이미 2천 낮춘 상황) + 반전세로 1.5억/125 ~ 2억/95 도 가능해요 라고 다음날 보낼 문자까지 작성해 놓고 잤는데요 다음날 일어났더니 부재중 3통이 와있습니다 부사님 : 전세 세입자 구했어요~ 흡연 X, 반려동물 X 조건 두달 반 뒤인 9월 말 입주 랍니다 가계약금 500만원 오늘 입금한대요~ 입주가 늦지만 이게 어디에요!! 신나서 전세보증보험 가입 가능한 대출금액 확인해보니 1월 낙찰 당시 6.9억이던 KB시세가 7월 기준 6.1억까지 떨어졌어요 국평 시세는 그대로인데 대형 평수 시세만 쭉 떨어지더라구요 ㅠㅠ [왼쪽 표] 거의 무피에 순이익 6700 이상! 이랬던 기대수익률이 [오른쪽 표] KB시세가 떨어져서 투자금 4300 정도가 묶이게 되었네요 ㅠ (전세보증보험 가입하면서 선순위로 남길 수 있는 대출금이 줄어들었기 때문) 무피투자도 좋았겠지만 여전히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한 점, 대출금이 적어진 만큼 이자가 줄어들어서 나름 장점도 있어요 ㅎㅎ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돈 없어도 갭투자 경험담 시리즈를 완성했어요! 아쉬운 점도 있고 배운 점도 있고 여러모로 의미가 큰 투자였습니다 2년 후에 달달한 수익으로 돌아오면 좋겠어요 다음 글은 진행중인 신탁공매 오피스텔 단기임대 세팅 경험담이 될 것 같아요 아낌없이 도움주고 조언해주신 모든 행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