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첫 입찰경험 하나은행에서 수표를 한장으로 바꿔서 부산동부지원 으로 갑니다 ㅎ 사람이 많이있어서 긴장되더라구요 ㅋ 입구부터 소지품 검사후 2층으로 가서 쭈뼛 쭈뼛 거리다가 용지 받고 입찰금액을 처음 써보았어요 ㅋ 카페 가입하고 일주일도 안되서 해보는거라 보증금을 내가 입찰하는 금액의 10프로 인줄알고 ㅋㅋㅋ 아니더라구요 최저금액만 보증금 수표로 가져오면된다네요 ㅋ 한참 기다렸다가 경매 시작!!! 2명정도씩 거의 경쟁하고 금방금방 다음 사건으로 넘어가더라구요 ... 제차례가 되자 극도의 긴장감이...3명이 넣었는데 ㅋㅋ 최대가를 적은 사람이 낙찰받는데 주변에서 가족이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5억8500에 적었는데 채무자랑 이름 비슷 한사람이 7억2천에낙찰... 결국 패찰했지만 너무재밌네요 일하는데 하루종일 주식보듯이 이제 경매물건보고있고.. 그런데 갑자기 궁금한게 생겼어요 이수표는 다른 물건들 경매넣을때마다 계속 최저낙찰금액 10프로의 수표로 맞춰서 바꿔가야하나요?? ㅋㅋ 다른물건도 해보려는데 금액이 다 달라서 갑자기 궁금하네요 답글좀 부탁드려요 초보입니당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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