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후보는 안철수 입니다. 단. 대선보다 더 어려울 듯한 국힘 경선 통과만 된다면. 윤석열 을 원한다기 보다 이재명 이 싫어서 표를 준 경우가 적잖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 포함. 비상계엄에 의한 윤의 파면에 대한 불만과 아쉬움은 뒤로 하고. 국힘에서는 어차피 힘든 싸움입니다. 계엄에 대한 중도의 반발심도 꽤 큽니다. 따라서 이재명 과 차별화 될 후보는 안철수 뿐입니다. 탄핵 배신자가 아님(윤에게 퇴진할 기회를 줌)과 동시에 도덕성(가족 포함 전과 없음) , 군필자 이며 정치경력 다수 , 안랩 미담 과 의사 출신 , 주기적인 마라톤 완주로 건강 이상 없고 , 본인은 부산출신 배우자는 호남출신 등 충분히 승산있는 요소가 많습니다. 더불어 좌경화 된 ' 맘카페 '로 부터 충분히 표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한동훈 역시 다방면으로 좋습니다만 이번에는 승산 없습니다. 정치경력이 전무하고 검찰 출신에 대한 편견과 우려가 많은데다 현재 국힘 내 강성 친윤파로부터 비토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홍준표 대구시장 대선출마로 공석이 된 대구시장직에 보궐로 당선되서 정치경험과 당내 세력을 확장시켜감이 어떨까 싶습니다.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 나경원 오세훈 김문수 등으로는 답 없습니다. 지지하던 문재인 을 겪고 민주당에 학을 뗀.(반일 조국 선동) 묻지도따지지도않고 무조건 이재명의 민주당만 지지하는 직장 상사. 이재명 만은 막고 싶은 1인 두서없이 써봤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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