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자유게시판

대한민국 지역기반 소리소문 부동산 주식 정보 커뮤니티 카더라
제목부자되는건 글러먹었다고 포기해버리는 흙수저 30/40에게..(+feat. 워렌버핏)2025-05-05 07:56
작성자

저번에 올린 '사회초년생에게 들려주고싶은 워렛버핏 투자론'이 무려 579개의 추천(5월 4일 일요일 아침 8시 30분 기준)을 받았네요. 

글이 길어서 제대로 읽지 않은 분들을 위해 30초로 결론만 요약하면...

워렌버핏은 다들 아시다시피 세계 5위의 부자입니다. (2025년 4월, 포브스 기준)

1. 워렌버핏이 부모님께 막대한 유산을 물려받아서 부자가 된게 아닙니다. ​

흙수저 3040 중에서는 부자들이 많은 재산을 소유해서 그것을 자녀들에게 물려주었고, 자식들은 단지 그걸 상속받아 불려서 부자가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즉, 출발선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가난하다고 신세 한탄을 합니다. 

그럼 워렌버핏도 금수저라서 물려받은 막대한 자산을 투자를 잘해서 부자가 됐을까 싶지만요.  물론 아버님이 증권거래소에서 중개인으로 일했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주식의 생리를 이해할 수 있었지만, 그렇다고 워렌버핏의 부가 아버지에게 재산을 물려받아서 형성된건 아니라고 Chat-GPT는 말합니다. 

즉, 부를 물려받았기 보다는 부를 쌓을 수 있는 지식과 경험을 물려 받은 것이죠. 그래서 워렌버핏이 젊은이들에게 어떤 특정 주식을 살 생각보다는 자기 자신에게 투자하라는 조언이 나오게 되는거죠. 물고기가 아닌 물고기 잡는법을 배우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2. 그렇다면 워렌버핏은 언제 부자가 되었을까? ​

워렌버핏의 현재의 부의 1프로와 10프로를 도달했던 시점이 궁금해서 일단 나이를 알아야 하니깐요. 

일단 올해 8월 30일이 되면 만 95세가 됩니다. 그러니깐 현재 만 94세이며, 한국나이로는 96세인 셈이죠. 

(저는 솔직히 워렌버핏의 부유 그 자체보다, 94세까지도 그렇게 건강하고 왕성하게 사는 건강이 더 부럽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워렌버핏의 자산증가는 '복리의 효과에 대한 대표적인 사례'로 인용이 될 정도로 교과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참고로 그는 애플과 같은 대표적인 기술주 외에는 기술주를 가지고 있지는 않으며, 대부분 안정적으로 배당이 나오는 소비재(ex.맥도날드, 하인즈) 및 오일주(ex.쉐브론), 은행주(ex. 뱅크오브어메리카), 카드주(ex. 어메리칸 익스프레스)등으로 포트폴리오가 구성되어 있구요. 

(참고로 글의 주제와는 다르지만, 그는 기술주는 새로운 기술이 나옴에 따라서 게임체인저가 등장시 기존기업은 단 3~4년 만에도 사라지는 기업이 많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복리의 마법으로 부를 증진시키고자 이런 주식을 사지 않았는데요. 예컨데 타자기, 팩시밀리, 필름회사, 카메라 회사, 노키아와 같은 구형 휴대폰 회사등이 그런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습니다. 모르면 아예 투자하지 않는 워렌버핏의 성격을 알 수 있습니다. 성급히 부를 쌓기 위해,  3배 레버리지 단타하는 30/40분들은 투자에 참고하세요.)

3.워렌버핏의  현재 부의 10프로 달성시점이 66세 전후이니 자산 증식의 90프로는 66세 이후에 이뤄진 셈입니다. 

워렌버핏의 재산이 현재 1544억 달러(Chat GPT자료, 2025년 5월) 인데 1프로에 달성한 시점이 56세입니다. 대기업에 다니는 일반인들은 구조조정 시점의 나이고 임금피크제에 해당하는 나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자산의 10프로에 해당하는 154억 달러는 66세에야 이뤄졌죠. 공무원 정년퇴직 후 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워렌버핏 조차 부라는 것을 복리효과로 대부분의 부를 60대 이후에 이뤘는데, 어디 감히 대한민국 30/40, 게다가 흙수저라면 씨드머니(seed money)도 적은데 부자의 반열에 그렇게 성급히 이뤄질 수 있을까요?  

4. 게다가 흙수저 30/40에게 가장 무서운건 현재 갖고 있는 '자산'이 아닌 '정신'입니다. ​

누가 그랬죠. 흙수저에게 가장 무서운건 '물려받지 못한 재산'이 아니라, '물려받은 가난한 정신'이라고요.

예컨데, 시간과 돈의 소비 또한 현재의 '쾌감적 소비'만 하며, 자신에게 투자하는 '투자적 소비'를 거의 하지 않습니다.  

주변 사람을 봐도 겨우 월급 300만원 버는 상황에서 주말에 어떻게 놀까만 생각만 하고, 연차를 써서 어디로 놀러갈 생각만 하고... 부업으로 돈 벌 생각이나, 독서나 운동, 학원 수업등으로 자신을 업그레이드 시킬 생각도 안하죠. 

심지어, 어떤 흙수저들은 아예 부자가 되려고 노력하기 보다, 아예 포기하고 일자체를 하려고도 안합니다. 

 예컨데 이혼숙려캠프를 보면 대부분 가난때문에 부부싸움을 하는데, 집에 오면 게임만 하거나 집에서 뒹굴뒹굴 TV만 봅니다. 

심지어 실직을 했는데, 일을 안하는 남편들도 있죠. 오죽하면 위와같이 서장훈이 팩폭을 날립니다.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1. 부자는 천천히 되는겁니다. 

워렌버핏조차 그의 부의 1프로를 56세에서야 이뤘고, 66세가 되어서야 현 자산의 10프로를 이뤘습니다. 

즉, 50대 60대에 부자의 반열에 오른다고 생각하고, 30대 40대에는 부를 쌓기 위한 기초작업을 한다고 생각해야 하고 자신에게 투자를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직장인이라면 매주 휴일에 여기저기 놀러다니면서 쾌감적 소비로 쉬려고 하기 보다, 몸값을 올릴만한 투자적 소비를 하는게 맞습니다. 

투자도 워렌버핏도 안하는 3배 레버리지 단타를 할 생각을 하지 말고, 워렌버핏이 말한 것처럼 S&P지수에만 투자를 하거나, 워렌버핏 옹처럼 꾸준히 배당이 나오는 배당성장주에 장기투자해서 복리의 마법을 누리는데 맞구요. 

2. 흙수저들은 '가난한 현 자산'보다 '가난한 현 정신'이 문제라고 합니다. 일단 정신만이라도 부자의 길로 향하면, 현재 자산이 적어도 언젠가 부자가 됩니다. 

목표와 방향을 부자에 맞추고, 워렌버핏의 복리효과로 좀더 일찍부터... 그리고 좀 더 오래... 목표로 달려가시면 됩니다. 나머지는 시간이 복리의 마법으로 해결해줍니다.

저는 아직 부자는 아니지만, 20년 후에도 이 까페에 활동을 한다면 제가 산 증인으로 보여드릴께요. 

그럼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평안한 일요일 저녁되세요. 


#부산 아파트 분양#부산 미분양 아파트#분양권실전투자
댓글
이전이재명과 민주당 지지하는 사람들아,2025-05-05
다음Y C W C 시키들2025-05-05
대한민국 지역기반 소리소문 부동산 주식 정보 커뮤니티 카더라

관련 사이트

급매물주린이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