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며느리 초등학생 손주에 저희 부부까지 5명이서 소고기집 가서 26만원 나왔습니다 그중에 고기값이 20만원이 넘어요 그래서 계산하고 나서 며느리한테 지나가는 말로 '고기값이 많이 나왔더라' 했어요 그 이후에 케이크 사서 가자는데 며느리가 그거도 거절하고 그냥 아들네 집에 가서 하룻밤 자고 다음날 아침은 며느리가 자서 못 먹고 점심식사도 밖에서 5명 다 같이 사먹고 내려왔는데 다음날 아들이 전화와서는 왜 며느리한테 그런 말을 했냐고 하네요. 요즘 물가도 모른다면서... 돈 부족하면 보내주면 그만인데 왜 생일에 그런 말을 했냐고 서운하다네요? 일부러 며느리 생일 저녁 사주려고 일정 맞춰 가서 밥도 사줬는데 제가 이런 소리를 들어야 하나요? 며느리한테 전화할까 고민입니다 생일선물로 돈봉투에 20만원 넣어줬는데 이거 고맙다는 전화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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