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318649?sid=102부산시는 부산진구 부전동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을 위한 용역 추진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복합환승센터 경제성을 평가하는 사전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사업 기본 구상 등을 수립하기 위해서다. 부산시는 용역 추진에 필요한 10억 원 규모 예산을 오는 6월 2차 추경에 편성하려 한다.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이유는 부전역이 부산 신흥 관문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지난해 12월 부전역과 서울 청량리역을 잇는 중앙선이 개통됐고, 올해 1월부터 강원도 강릉행 동해선도 운행을 시작했다. 이후 부전역 하루 평균 이용객은 1만 명을 훌쩍 넘는다. 부산시 교통혁신과 관계자는 “10년 사이 부전역 위상과 주변 여건이 크게 달라져 복합환승센터 건립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KTX 경부선 정차역 지정부터 용지 매입 등 여러 문제를 해소할 방안을 찾으려 한다”고 밝혔다. 부전역은 또 내년 개통 예정인 부전마산선의 시·종착역이기도 하다. 부산시가 차기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 1순위로 발표한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BuTX) 구상에도 포함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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