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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입찰 경험담] 입찰하러 갔는데 회사에서도 못보던 동기를 만났어요!2025-04-05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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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크에서 공부하고 입찰하고 아파트 낙찰받아 명도 진행중인 랑떼입니다.

우리들의 경험담으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 저의 경험담도 나눠보려 합니다.

오늘은 패찰했던 입찰기를 먼저 얘기해 볼게요!

지난 12월에 물파스 스터디를 하며 물건 검색을 하던 중에 집이랑 가깝고, 대형, 준신축 물건이라 눈에 띈 물건이었습니다.

수원법원에 직접 입찰을 가려고 했기에 매매사업자 명의도 하나 더 입찰을 하기로 합니다.

제가 공부하면서 알게 된 건데 시누도 경매 투자를 하고 있었더라고요. 1억 미만 지방 물건으로 이미 수익을 맛보고 재밌게 투자중이었어요. 매매사업자는 시누 명의로 하는거라 급히 인감도장과 인감증명서를 택배로 받았어요.

하나는 남편 명의, 하나는 시누 명의 인거죠. 입찰가를 선정해 놓고 밤에 준비물을 챙기는데 제 도장이 안보이는 거에요. 지장을 찍어야하나? 2개나 해야하는데? 고민하다 찾아봤더니 집근처 오피스넥스에서 막도장을 3천원에 파준다는거에요.

오픈 시간이 9시라 미리가서 문열면 도장파고 하나은행 (수원법원은 국민은행이 있는데 제가 국민은행 계좌가 없더라고요 ㅎㅎ) 가서 수표 뽑아서 가면 9시 40분쯤 도착할거고 10시 20분까지 주차기다려보다 안되면 다른데 주차하자 하고 나름 계획을 세웠어요.

다음 입찰 일에 알게 된건데 제 차는 전기차라 다른 입구로 그냥 들어갈 수 있더라고요 ㅋㅋ 줄 설 필요 없었어요.

계획대로 척척 흘러 주차장 입구에 줄 서있는데 앞 차에서  아기와 아기띠를 하고 누가 내리는데 낯이 익는게 아니겠어요? 회사에서도 못만나던 입사동기를 만났어요. 입사 이후 연락 안하던 동기라 아는척 하지 않고 입찰하러 온건가? 세입자인가? 실거주 하려고 온건가? 생각하면서 주차하고 들어가서 대리 입찰서를 썼어요. 2개 쓰려니 바쁘더라고요.

다 쓰고 제출하고 기다리는데 안보이길래 다른 일로 왔나? 생각하고 첫번째 매매사업자 물건에 큰 차이로 패찰하여 보증금 돌려받고 다음 차례를 기다리는데 누가 봐도 투자 물건에 동기가 보증금을 돌려받으려고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나만 투자 안하고 있었나봐요. 동기는 육아휴직 중인 것 같았어요. (행크 회원이라 혹시 이 글을 본다면 연락줘 ㅎㅎ)

그러고 멍때리다 남편 명의 물건 개찰을 시작했어요. 수원은 입찰가를 하나씩 불러주면서 1등인지 2등인지 3등인지 알려주는 방식이에요. 5.19억과 5.21억 고민 끝에 5.19억에 입찰을 했는데 4억대가 계속 불리면서 두근두근.. 그런데 5.2억이 불리는 겁니다.

아 너무 아깝다ㅜㅜ 120만원 차이로 패찰했습니다. 빨리 회사가서 공짜밥이나 먹어야지..

다음 기회를 기약하며 회사로 돌아가면서 남편한테 얘기해줬더니 우리만 투자를 안하고 있었던 것 같다며 더 열심히 입찰해보자고 다짐을 했답니다~

다음에는 낙찰기와 명도 경험담으로 돌아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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