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자둥둥입니다. 쌍둥이 워킹맘으로서 4살된 한창 뛰어다니는 남아 쌍둥이들에게, 매일 밤마다 뛰지말라는 잔소리를 하다보면 뷰니, 남향이니, 다 필요없고 그냥 1층살고싶은 마음이 한가득입니다ㅠㅠ 층간소음 앞에 뷰 따윈 사치죠 그런데요 층간소음 걱정없이 고층 아파트, 그것도 오션뷰가 나오는 아파트가 있더라구요 바로 이 아파트의 대피층 윗집 들이에요! 온비드에 이 아파트 여러채가 국유재산 공매로 나왔는데요 고층들은 낙찰이 되었고 아직 3채 (22층, 25층, 35층)가 5.8억까지 유찰이 된 채 낙찰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온비드에 친절히 사진도 올라와있어요. "나야 오션뷰" 35층 뷰 40층 뷰 국유재산이라 명도도 필요없는 공실이고요~ 현재 입찰최저가 5.8억인데, 실거래가는 6억후반~7억초반이었어요. 부동산에 전화임장해보니, 최근에 공매 낙찰된 집이 2개나 팔렸고 7.3억에 팔렸대요! 최저가 5.8억, 실거래 7.3억.... 안전마진 1.5억입니다 아묻따 입찰해야해요!!! 셋이서 사다리 타기로 1채씩 입찰하기로 합니다. 저는 22층 집 당첨!! 쌍둥이맘 22층.. 느낌이 좋다 계약금 10%에 잔금기일 2개월이나 주고 공실이라 명도도 필요없고, 계약서도 전자계약이라 갈 필요도없고, 최곤데요?? 진짜 낙찰받으면 1억 로또 떠드는 와중에 갑자기 왜요?? 왜? 제가 입찰할 22층 집의 아랫 집이 뻥 비어있는 "대.피.층"인게 아니겠어요?? 1층같은 22층 오션뷰란 점에 반해서 6억 -> 6억2888만원으로 입찰가를 올려적습니다 ㅋㅋ 그래도 안전마진 1억. 과연 셋 중 한명이라도 낙찰이됐을까요?! ㄷ ㄱ ㄷ ㄱ ㄷㄱ ㄷ ㄱ ㄷㄱ ㄷㄱ ㄷ ㄱ ㄷㄱ ㄷ ㄱ ㄷ ㄱ ㄷㄱ ㄷ ㄱㄷ ㄱ ㄷㄱ 역시 셋 중 가장 저층인 22층이 가장 입찰자가 적었습니다. 그렇지만 22층, 25층, 35층 셋 다 오션뷰가 나오는 고층이라면 아랫집이 없어 층간소음 걱정 없는 집이 저는 훨~씬 좋다고 생각했어요. 전국에 오션뷰를 가진 1층같은 집이 몇이나 될까 정말 다시 생각해도 좋은 집인거같아요 낙찰가도 시세보다 대략 9천만원 싸게 받으셨어요. 부럽네요 .. 공매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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