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마을 아파트 : 네이버 카페 (naver.com) https://cafe.naver.com/mkas1/1579212두번째 입찰을 하고 왔습니다 처음 경매법원을 갈땐 엑시트 스터디 조원들과 함께갔고 두번째 경매법원은 오빠가 함께 가 줬는데 세번째는 혼자서 갔습니다 지난주 입찰은 오빠가 같이가서 재밌었는데 오늘은 혼자가서 재미없었습니다 글도 재미없어질 것 같습니다 지난주에 유찰 된 덕에 저한텐 3612만원짜리 수표가 있었습니다 오늘 물건은 2513만원이 입찰보증금이었습니다 그대로 들고가려다가 낙찰받게되면 보증금이 묶이는데 1000만원이 없어서 다른 물건 못 들어가면 어쩌나 싶어서 은행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요즘은 모바일로 번호표를 뽑을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10시 부터 입찰이고 9시 40분에 은행번호표를 뽑았지만 괜찮습니다 (전광판에 숫자는 제 생일) 엑시트 스터디 같은조 파비올라님이 입찰할때 입찰 봉투와 입찰표를 챙겨와 미리 적어놨거든요 법원에 도착하니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정말 많이 있었습니다 줄을 서서 입찰 봉투를 넣고 입찰 수취증을 받았습니다 (지금 탱크옥션에선 입찰 수취증을 인증하면 한달 무료이용권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입찰하고 수취증 사진 찍어두세영) 사람이 많아서인지 11시 45분이 되도록 개찰을 안 합니다 서성거리고 있었더니 대출상담사님이 명함을 줍니다 지난주에 안산법원에서 명함을 주신 대출 상담사님을 오늘 또 만났습니다 세상은 역시 좁습니다 제 물건은 6번째였는데 12시 넘어서 개찰 시작합니다 20명이 입찰했습니다 지난주도 20명입찰이었는데, 제눈에 좋아보이는건 다 좋아보이나봅니다 (내일거 입찰금 더 올려써야 하나.....) 낙찰가는 324,890,000원이었습니다 3순위까지 모두 3.1억이 넘는 금액을 썼습니다 최근 실 거래가를 보면 우리가 내놓을 수 있는 가격은 3.4억입니다 매매사업자로 계산했을때 양도차익은 -8250원이 나왔습니다 상승장이니 명도가 완료되고 수리가 끝난다면 더 올릴 수도 있겠지만, 9월부터 대출규제가 시행됐으니 당분간은 주춤할텐데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관심물건에 넣어둔 아파트들 모두 감정가 93% 94%에 낙찰이 됐습니다 낙찰받기위해 써야할 금액이 대략적으로 눈에 들어옵니다 근데 그게 내가 수익을 낼 수 있는 금액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직까진 제가 써낼 수 없는 금액이었습니다 =========================== 경매의 기술에 나왔던 공부상 반지하지만 입구가 지상으로 나있고 들어가는 대문이 따로 있는 곳과 비슷한 곳을 찾았습니다 법원도 같아서 둘다 넣어보려 했었는데,내일 입찰할 물건때문에 안 들어갔는데 오늘 단독낙찰 됐습니다 쓰려던 금액은 52,110,000 낙찰가는 52,160,000 오늘은 패찰할 날이었나 봅니다 입찰 들어갔으면 돈 안들이고도 김원동님을 많이 기분좋게 해드릴 수 있었는데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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