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첫집 매수라 신나게 이미 자랑하며 동네방네 다 떠벌린 것 같은데 매수 경험담을 쓰려니 뻘쭘...^^::: 일단 이 집을 사기 전에 집을 사려고 했던 행적이며 뭐며 조금만 얘기해봅니다. (주절주절 쓰고 싶어 일기형식으로 쓰니 양해부탁드립니다.) 1) 2021년 말 행크 가입 -> 소심이라 가입하고 활동거진 안함 (어케 사람들이랑 어울리지? 새로운 사람 어려워...) 2022년 집값이 오르는 것을 보며 나는 마치 손에 솜사탕을 씻어서 없앤 너구리?처럼 허망한 표정을 지었다. 왜냐하면 그 오르기 진짜 직전에 경기도 소도시 오산이란 도시가 너무 싸서 동탄과 수원 등 인근 지역의 영향으로라도 오를 거라고 이미 예측했음에도 격주6일 야야야야야야근에 집을 사지 못했기 때문이다. 2) 시간의 여유를 얻어서 사업을 준비해보자-결과 미리 말함! 실패! 서울 집에서 오산으로 이사(2년째 거주 중) , (업종바꾸기)학원 선생님으로 취직 지방으로 이사하면서 LH전세대출 넣었었음. -> 됨 -> 근데 상승장이라 집을 구할수가 없음 -> LH전용 부동산 5,6군데 전화 -> 응 없어... -> 간신히 찾음. -> 매매가=전세가(우리 LH몰래 추가 전세금 넣는 계약 쓰자...만 2번 반복) -> 포기 그러다 새로 지어 막 입주시기를 맞은 주상복합 4동 아팟을 엄마가 발견..! 원룸에 걍 살며 투자하겠다는 나를... 엄마는 어렵게 살아서 너는 좋은 집에 살았으면 좋겠다고 썰풀기 시작하심..ㄷㄷ 서울1.5룸 전셋집보다 싸니 들어가라고 우기셔서 다른데는 매매가와 전세가가 거진 같았는데 진짜 거진 반반인 반전세집 찾았고, 제가 당시 들고 있던 돈과 맞아서 거주하게 되었습니다...! 매수 고려하던 시기라 살까했는데 입주 첫해라 매도자분들은 손에 쥐어줄 피를 외치셨고 작은 평형이 당시 너무 인기가 좋아서 큰 평형과 가격차이가 거진 없었습니다. 그리고 상승장+신축의 효과가 느껴지고 4동짜리라 좀 낫긴하지만 주상복합이라 일단 살아보고 생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암튼 주상복합4동 신축 아팟에 얼결에 살게 되면서 학원 수학쌤으로 다니는 와중에 종종 로또청약 넣고 떨어지고(이것은 나의 로또복권)... 엄마찬스 포함 3번 정도 입찰했고 패찰했습니다. 그리고 알게 된 '이 동네 2억원대 아파트 = 급매가' 수학은 자신있었는데... 내가 문제를 푸는 게 아니라 풀게 해야하는 거니 아이 성향에 맞게 교육법을 여러방면으로 익혀야했습니다. 업종을 바꿨더니 배울게.... 너무 많고... 아가들(중등포함) 교육을 하다보니 막상 남은 시간이 있어도 쟤를 어떻게 해줘야 쉽게 이해하지...? 로 생각이 계속 돌아갔습니닼ㅋㅋㅋㅋ 파워집착...ㅋㅋㅋㅋㅋㅋ 수학... 계통성학문이라... 1학년 것이 안되면 2학년 것도 안된다는 것... 그 갭이 중등일 때 갭을 메우는 게... 정말 쉽지 않더라구요. 저는 진짜 벼락치기형으로 셤을 봤어서 계통성학문인지 몰랐죠ㅠㅠ 암튼 그렇게 베테랑 선생님들의 도움과 보조쌤도 쓰게되면서는 보조쌤의 도움에 힘입어 열심히 노력해서 정규직 입사제의도 받고 전국랭킹까지 찍어보게 됩니다. 긍데... 사업하고 싶어서 퇴사했고... 시간을 좀 벌려고 처음에 돈은 덜 벌어도 주 3일만 해도 된다는 것에 꽂혀서 들어갔는데... 학원상황에 결국 얼마안가 주5일.... 다시 야근... 결국 격주6일보다만 나은 생활만 이어졌습니다. 내 아토피 알레르기 비염 기존 저질체력에 식도염과 소화불량 추가ㅎㅎ 애들에게도 방향성을 외치고 발전을 응원는데 과연 나 자신은...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한 방향성이 맞는가? 과연 나는 계속 이 방향으로 살면 후회하지 않을까? ---> 4개월 전에 미리 말씀드리고 퇴사. 이번엔 이 악물고 한다...! 부동산투자 또는 사업...! 사업에 대해 부동산에 대해 하루에 조금씩 책을 읽으며 약 2달. 아깝게 패찰한 게 2번 -> 내가 놓친 물건들이 아른거리면서 혼자하는 게 두려움이 더 크다는 것을 실감. 강의도 듣고 스터디도 하기로 마음 먹음(그래. 일단 한다) 진짜 뭐 이렇게 길어지지....어흌ㅋㅋㅋㅋㅋㅋㅋ 강의를 듣고 있는데 2년 연장한지 1,2달만에 집주인이 전화와서 최저가보다 500싸게 가져가실 생각 있으신지 여쭤보셨습니다. 아깝게 몇 번 물건을 놓치긴 했지만 500 싼 것은 경매가에 비췄을 때 싸지 않다고 생각해 집은 좋지만 경매로 투자할 생각이라 죄송하다고 거절했어요. (전 행크로 엑시트할거니까요ㅋㅋㅋㅋ) 다른 곳 아파트 계약하시면서 돈이 급하셨고 제가 거절하여 네이버매물로 기존 최저가보다도 500 저렴한 2억 3천 5백에 매물로 내놓으셨는데... 거진 2년 계약기간 남은 반전세로 제가 있으니 갭투자도 실거주자도 결국 제가 산 이 집을 사기가 애매했던 듯 합니다. (그리고 이 집... 나중에 알았는데 부동산 매물보니 젤 최저가 2억3천5백에 내놓긴 했어도 한 부동산에서 올린 막힌 뷰 사진이 올라와있었어서... 결국 싼 이유가 있어 싸게 내놓은 것처럼 보였던 셈입니다. 하지만 실제 집은 완전 뻥뷰...) 그리고 다시 시간이 흐르고 1500 더 낮춰서 금액을 부르셨고, 만약 거절시 500씩 낮춰가며 매수자를 찾겠다...하셔서 매수를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기존에 조금 알고 있던 지역기반 지식과 해당 아파트 매수할까 하며 전월세로 얻을까 하며 집을 봤던 경험을 토대로 유사 집들의 임장을 떠나봤습니다. 유사평형 집이 대단지이기는 해도 25년차 샷시 제외 수리집과 가격차이는 부르신 가격을 기준으로 신축주상복합 아파트 4동짜리 건물의 가격차는 약 3,000만원...! 거기다 25년차 집들... 언제 재건축할 수 있을지 모른다는 부사님의 말씀...! 동네가 저렴하고 복도식과 계단식이 섞인 십몇층짜리 아파트라 재건축하면 안남을 것 같아 재건축에 대해 잘 모르는 저도 납득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최종은 부르신 금액에 100만원만 더 깎고, 원래 세입자라 쓰던 전자레인지와 미니건조기 쓰는 것으로 계약을 하게되었습니다,,,! <제가 산 집 정리> 옵션없는 최저호가보다 약 2천 저렴하게 평균호가보다 3000만원 낮게 매수. 이전 실거래가 : 2024빼고는 신뢰불가.이유: 손피... / 2024년 거래 큰 평형 최저 2억7천 ~ 최고3억1000( 약 2억9천만원 선) 작은 평형 24년 거래 1건 2억5천 외 없음. 장점 : 오산역 역세권(대충 10분이내)/ 위치 좋은 곳에는 거진 없는 신축이고 신축3년차 그리고 개별성(아팟라인야경 좋은뷰, 15층 이상, 반듯한 구조, 선호되는 작은평형). 이마트,롯데마트, 시장 10분거리 생활권, 상업지, 교통편리, 신혼부부 살기 좋음, 거실, 방2, 화장실1 공급적은 소형아파트 단점 : 역세권이자 모텔 근처 많아서 욕세권, 4개동 400세대 주상복합이라 일반아파트 대단지 수요 못누림, 초등부모 수요 적음, 주상복합에 이제 손바뀜이 이뤄지는 곳이라 거래가 활발하지 않고 가격 추산이 어려움 등 산 이유 : 산 가격 = 경매가, 소형아파트인데 신축인 메리트, 해당 동만 놓고 보면 신축 나홀로는 있어도 4개동으로 이뤄진 규모 아파트 신축은 여기밖에 없음. 외에 짓고있는 같은 시 다른 동 최근 짓는 신축 지금 호가보다 비쌈, 전세가 최근 거래와 약 1,000~ 1,500만원 차이 등 드디어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하루하루 매일을 잘 채우며 매일이 내가 원하는 삶일 수 있도록 제가 그리는 삶을 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집 사고 2탄...! 다시 초소형 임대물건을 계약서는 썼지만 가계약 상태로 잔금일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집주인이 괜히 팔았다 내가 이 나이에도 실수한다 하여 잔금납부까지 끝나야 클로징됐다고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최종 등기마치면 경매 소형매물 알아보다 네이버 최저가 매물 검색해보고 바로 집에서 뛰쳐나가서 당일에 줍줍해온... 경매로도 이 물건을 이 가격에는 못샀을 것 같은 초소형물건 후기 올리겠습니다. 어그로 공격 얍얍!! 8/30 드디어 등기권리증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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