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빨내게로입니다! 오늘 모처럼 휴가여서, 이 기회에 평소에는 가보지 못했던 법원을 오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가까운? 서울동부지방법원에 오게 되었습니다! 일단 휴가에 맞추어서 경매물건을 검색했는데요, 기일을 8월5일로 맞추고, 나온 경매물건을 봤습니다. 어차피 돈도 없는데 뭐, 그냥 비싼거 한번 보기라도 해보자! 해서 고른 물건은, 위 사진의 일련번호 7번,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삼성아파트였습니다. 자양 삼성은 2호선, 7호선 건대입구역 근처이고, 뚝섬한강공원 근처여서 입지가 좋아보였습니다. -1999년 4월 준공(26년차) -용적률 : 268% -건폐율 : 25% -375세대 -전용 114m^2 -공급 144m^2, -최근 실거래가 : 14억 아직 30년이 되지 않아서 재건축 기대감은 크지 않지만, 경매가가 최근 실거래가에 비해 낮게 나와서 실거주나 소액 차익 목적의 단타 정도로 접근하면 어떨까 싶었습니다. 현재 나와 있는 최저가가 11억6천만원이기에, 예상 입찰가는 12억 내외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등기상 권리랑 임차인 현황 등은 크게 문제될 것이 없어 보였는데, 공유물분할 목적 경매여서 형식적 경매?인 것 같고, 임차인도 소액으로 예상되고 전입 등도 말소기준권리보다 늦어서 인수 권리도 없어 보였습니다. (사실 토요일에 임장 가서 시세도 알아보고 임차인, 미납관리비 등등 알아봤어야 했는데 너무 게을렀습니다ㅜㅜ 아무래도 진짜로 입찰하려는게 아니다보니까 해이해진 듯...) 아무튼 손품으로만 해서 예상한 낙찰가는 12억 내외! 과연 오늘 결과는 어떻게 나올지...10분 뒤 입찰 마감입니다ㅎㅎ *참고. 법정 내부에서는 사진촬영 금지, 음료 반입 금지입니다!! 기일에 10시라고 써있어서 딱 맞춰 왔더니 10시부터 입찰 시작이고, 마감은 11시 10분이더라구요. 시간이 붕 떠서 근처 카페 왔더니 아침에 구운 과자도 서비스로 받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ㅎ **개찰 후기** 낙찰가 : 1,375,000,000 차순위 : 1,287,080,900 차순위와 8천8백만원 정도 차이가 나네요... 차순위 매수신고 하셨습니다. 뉴스로 서울 낙찰가율 높아지고 있다고 듣기만 했는데, 실제로 경험해보니 굉장합니다! 별다른 특이점이 없어서 이번에 낙찰될 것 같기는 했는데 거의 8분 정도 입찰하셨더라구요 저도 10억 이상 물건 도전하고 싶네요ㅜ 첫 모의입찰. 제대로 실패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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