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급에만 의존하는 삶에서 독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월독프입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저는 2교대 근무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카페에 올라오는 게시글들은 꾸준히 읽으면서 감명 깊게 읽은 게시글은 정주행하며 댓글도 달고 지금은 아파트 투자반을 찐하게 수강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아파트 투자하실 분들은 꼭 들어보세요~) 2024년 상반기도 어느 덧 1개월 남았습니다. 행크에 입문하고 한달마다 올리던 공부일지를 업그레이드해서(?) 분기마다 투자보고서를 올리기로 셀프 약속했습니다. 24년 1분기 보고서는 4월 1일에 업로드 했었네요 :) 2분기 투자보고서 업로드를 한 달 앞두고, 기대하지도 않던 오피스텔이 갑자기 매도가 되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매도 경험담' 게시글을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투자를 지속하다보면 '세전 수익'보다 '세후 수익'이 200배 이상(?) 더 중요하단 사실에 공감하실 겁니다. 개인이 투자할 때 1가구 1주택 비과세는 꼭! 챙겨야 한다고, 송사무장님께서도 평소에 강조하시곤 하십니다. 저는 공부가 아직 덜 되었던(?) 시기에, 명의나 EXIT 전략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던 행크 1년 차에 낙찰을 조금 받았습니다. 첫 물건은 지방의 소형 아파트 (매도 완료) 두 번째 물건은 공매로 받은 부산의 빌라 (매도 완료) 세 번째 물건이 오늘 매도한 오피스텔 입니다. (1992만원에 취득. 92년생 월독프) 그 이후로 10건 이상 낙찰 받고, 매도해오면서 투자금을 불려갔고 그 과정은 모두 카페에 남겨두고 있지요 :) 다른 물건들은 차근차근, 여러 루트로 잘 매도해왔는데 세 번째로 취득했던 오피스텔은 계속 매도되지 않더라구요. '전세 세팅'을 하게 되면서 투자금에 보태어서 그 이후로 여러 빌라들을 매입하고 팔고.. 전세보증금을 통해 투자금을 확보하여 이렇게 저렇게(?) 돌리고 있었지요. 투자하며 알게 된 인테리어 소장님을 통해 리모델링을 하고, 전세를 세팅하고 임차인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선한 투자자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었습니다. (수리도 잘 해주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 2022년 5월 17일. 실거주 아파트를 취득하게 되고 어느덧 2년이 흘러 매도할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즉, 바야흐로 갈아타기 할 시점이 온 것이지요 (^^) 갈아탈 집은 24년 6월 11일 잔금이라 기존 아파트를 비과세로 매도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아파트를 취득하기 전에 오피스텔을 꼭 처분해야만 하는 상황인 것입니다. 즉, 만약 이대로 새로운 아파트를 취득하고 기존에 살던 아파트를 매도할 경우.. 현재 보유 중인 오피스텔로 인해 '비과세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 (ㅠㅠ) 예전에는 1가구 1주택 비과세 요건에서 '최종적으로 1주택이 된 시점부터 2년 기산' 이었으나 2022년 5월 10일부터 양도세 비과세 요건이 개정됩니다. '1세대가 2주택 이상을 보유한 경우 다른 주택들을 모두 처분하고 최종적으로 1주택만 하게 된 날부터 재기산' 한다는 단서가 삭제되면서 보유·거주기간 재기산 제도가 완전히 폐지된 것이죠. 세무사를 통해 해당 사실을 더블 체크하고 =) 새로운 아파트를 취득하기 전에 오피스텔을 처분해서 1주택자가 된 후 일시적 1가구 2주택 제도를 활용해 비과세로 매도한다는 전략을 세우게 되지요. 그렇게 오피스텔을 열심히 매도하려고 소장님들께 브리핑도 하고, 전단지도 다시금 돌려보고 소장님과 티타임도 가지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매도가 되지 않아 결국 '증여'라는 수단을 통해 1세대 1주택이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오피스텔은 취득세가 4.6%라, 증여를 하면 취득세를 한 번 더 납부해야 하는데 소중한 투자금에 피해가 오지만, 향후 현재 거주 중인 아파트를 매도할 때의 양도세가 더 클 것으로 예상되서 증여하기로 결정하고 셀프 증여도 공부했었더라지요.. (셀프 증여.. 복잡하고 시간도 많이 들더라구요) 직계존비속간 증여는 5천만원까지 공제, 혼인을 앞둔 직계비속에겐 1억 5천만원까지 공제. 증여세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취득세를 또 한 번 납부해야 해서 증여로 인해 필요한 비용은 100만원이 넘더라구요. 해당 오피스텔이 1시간 거리에 있어서 셀프로 하려니 시간 및 에너지 소모가 클 것 같아 그동안 투자하며 가장 친절하고, 깔끔하게 일처리해주신 법무사님께 의뢰했습니다. 이 오피스텔을 취득하고, 임대놓고 그 이후에도 많은 도움을 주셨던 부동산 소장님께 카톡을 보냈습니다. 지금도 네이버 광고에 이 오피스텔을 홍보하고 있는데, 명의가 변경되면 소유자가 바뀌니 광고에 참고하시라고..ㅎ 그렇게 부동산 소장님께 증여 사실을 알려드리고 법무사님과는 다음날(내일) 사무실을 방문하기로 한 상태였습니다. 퇴근 후 회사 동료들과 저녁식사를 하고 있었던 그 때... 그 때 갑자기 소장님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소장님께서는 퇴근하려고 가게 문을 닫으려는데 갑자기 매수자가 불현듯 나타나서 그 오피스텔을 사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증여로 100만원 이상 깨질 상황에서 갑자기 매수자가 붙다뇨.. 그렇게 몇 차례 가벼운(?) 협상을 하고 깔끔하게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이게 말로만 듣던 '전세 안고 매매' 군요 처음 경험해보는 순간이었는데, 시의적절하게 아주 절묘하게.. 신묘한 타이밍에 매도가 되어서 소장님께서도 '이게 뭔일인지?^^' 라고 하시네요. 그렇게 계약금을 받고 그 날 같이 밥 먹던 회사동료들에게 저녁을 대접했습니다 (6명이서 밥을 먹었는데 20만원 나왔네요, 기쁨은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죠) 그렇게 오늘 깔끔하게 매도하고, 해당 지역 보유 물건의 A부터 Z까지 함께 해주신 소장님과 두런두런 인생 이야기를 하다가 사무실을 나왔습니다 :) 2021년 취득한 오피스텔을 시작으로 그 이후로도 그 지역에서 여러 물건들을 취득 및 처분하며 소장님과 친분이 많이 두터워진 덕분에 소장님으로부터 다양한 인생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고 최근에 암을 초기에 발견해서 수술을 다행히 잘 마치고 왔다는.. 그 이야기 속에서 가족들이 자신을 더욱 더 소중하게 대해주며 진심을 느낄 수 있었고.. 그리고 이번 수술을 통해 자신의 인생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인생 이야기는 언제나 대환영이지요.. 아울러 이번 오피스텔 매도는 정말 기대하지도 않았고, 증여로 명의를 돌려 놓을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정말 놀랍게도 새로운 아파트 취득하기 일주일 남겨두고 갑작스레 매도가 되서 그저 참 기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렇게 좋은 일이 있을 땐? 자기 자신에게 보상을 해줘야겠지요! 소장님과 깊은 대화를 마치고 바로 쿠우쿠우로 달려갑니다. (나란 사람.. 혼자서 쿠우쿠우를 즐길 줄 아는 사람..) 해당 지역의 물건들을 모두 처분하니 정말 후련하고.. 손해보지 않은 투자들이라 너무 기쁘고 소장님과의 유대도 깊어져서 다음에도 이 지역의 다른 물건들을 투자하고 싶어지더라구요 :) 아파트 투자반도 열심히 수강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공부하고 분석해서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자산을 일궈나가서 나중에는 충분한 현금흐름을 갖고 싶네요 :) 게시글에서 살짝 이야기했지만 6월 11일 새로운 아파트 취득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부동산 소장님께서 집주인과 협상을 잘 해준 덕분에 취득할 수 있었고 또한 대출 팀장님께서 정말 어려운 대출, 이번에도 기필코 해내주셔서 잔금을 낼 수 있게 되었네요 :) 행크에서 경험한 것들이 크게 도움이 되었고.. 알게 모르게, 콩나물 시루에서 콩나물이 올라오는 것마냥 행크에서 배우고 경험한 것들이 제 인생에 크나큰 도움이 되고 있네요 :) 역시 행크.. 행크는 가히 최곱니다... 이제 제일 중요한 것은 지금 거주하고 있는 이 아파트를 좋은 가격에 파는 것이 최우선 당면과제랄까요..ㅎㅎ 현재 거주하고 있는 이 아파트.. 7월 중순까지는 꼭 매도해서 '매도 경험담'으로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제발~) 24년 제2분기 투자보고서에서 오늘 있었던 오피스텔 매도 이야기를 언급하려 했지만 기분 좋은 날, 이 기분을 날 것 그대로(?) 기록해두고 싶어서 부랴부랴 글 써보았네요..ㅎㅎ 24년 상반기 마무리도 잘 하세요 =) 항상 감사드립니다 :) 2024. 6. 3. 월독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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