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글에서 1억으로 살 수 있는 모텔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런데 이 모텔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흥미롭습니다. https://cafe.naver.com/mkas1/1499360 https://cafe.naver.com/mkas1/1499360 우리가 모텔을 매매 하거나 임대하려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매출인데요 매가를 결정하는 1순위가 매출이기 때문입니다 (단, 개발압력이 높아 토지가치가 압도적으로 높은 지역제외) 그런데, 여러분들이 모텔에 관심있어 매물을 소개받을때 이 매출이 아주 쉽게 조작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계신가요? 왜냐면 건물주 입장에서 매출이 높다고 해야 매매,임대가 잘되고 세입자 입장에서 매출이 높다고 해야 본인이 손털고 나가기 쉬워집니다 중개사 입장에선 매출이 높아야 더 높은 금액에 더 쉽게 거래가 가능해지구요. 이렇게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지니 매수의향이 있는 매수자나 임차 의향이 있는 세입자는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다시 저 물건으로 돌아가서 ※ 다음은 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재구성하였습니다 건물주는 지역에서 모텔 3개를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매출을 올리기 위해서 고가의 경품증정 행사를(아이패드,가방 등) 합니다. 경품을 받기 위해 몰려든 손님들로 모텔은 장사가 잘됩니다. 원래 매출이 2천이었는데 광고비와 경품증정으로 1천만원을 썼습니다. 매출이 3천만원이 되었습니다. 사실상 이익은 같습니다. 이것을 3천으로 광고해서 본래 받을 수 있는 금액보다 더 높은 3억에 700만원으로 임대차 계약을 합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들어온 세입자는 장사가 안되어 당황합니다. 내 잘못인가? 월세 낼 돈도 안 남아서 월세를 체납합니다. [건물주] 매출을 최고로 올려서 팔려고 내놨는데 안팔립니다. 이거 팔아서 타지역에 있는 다른 모텔 리모델링 하려고 했는데... 어쩔 수 없이 임대로 내놓았습니다. 마침 보증금 3억이 생겼네요 이거로 리모델링을 해야겠습니다 어라? 세입자가 월세를 안내네?대출이자 어떡하지? 결론: 경매 모텔 투자에 관심있는 분들이 계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모텔업이 폐쇄적인만큼 그 부분을 이용하여 장난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중개사기,매출사기,삥땅 등.... 아무쪼록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이런것도 있구나 라고 알고 계시고 비단 모텔 뿐만 아니라 다른 업종에서도 충분히 발생 할 수 있는 일이니 경각심을 갖고 다가서기를 바랍니다. ※저는 숙박사업연구를 하는 사람이라 개인적인 투자상담은 받지 않습니다. 결정은 개인의 판단이고 제 글은 참고만 하시기를 바랍니다. by 숙박사업연구소 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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