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리아주라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무주택인 시어머니와 욕망 많은 며느리의 이야기입니다. ㅎㅎ 저희 어머니는 한평생 시아버님이 남기고 가신 빚을 갚으시느라 고생하신 어머니이신데요. 결혼할 당시 어머니는 무주택이셨어요 그래서 어머니가 처음 무주택으로 분양받은 주택은 분양가 : 1.65억 시세 : 2.5억 전세가 : 1.65억 저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어머니에게 집을 하나 더 마련하자고 설득하기 시작합니다.ㅎㅎ 그리고 2번째 주택은 1주택이 있으셨기 때문에 당시 어머니가 실거주하시기는 힘드시다는 판단에 1) 서울인접한 경기도권의 25평 2) 분양가상한제 적용 대상x (실거주 의무x) 3) 선호 타입 4베이 구조로 청약에 도전했어요. 당시에 분양가가 너무 비싸다고 했지만.. 현재 호가로는... 분양가 : 6.5억 시세 : 8.9억 월세 : 5000/150만 현재 옆단지가 분양공고 예정인데 25평이 8억후반에 나올 예정이라고 해요. 화려한 투자는 아니지만 무주택이셨던 어머니는 자산 11억이 생기셨답니다. 그동안의 우여곡절은 있었지만 저희가 부족한 부분은 도와드리고 입주한 아파트 호가를 보니 뿌듯합니다. 쑥쑥 커가길 바라며 모두 파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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