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생 1970년대생 50대60대 5060 고령층세대들이 학벌컴플렉스를 없앴던 방법 일단 20세기에는 인터넷이 없었다 무조건 우기면 그만이던 시대였다 교통사고가 나도 우기면 그만, 노래표절해도 아니라고 우기면 그만, 대학도 우기면 그만이었다 지금은 400여개 대학이 있지만 20세기에는 200여개 대학밖에 없었는데 일단 첫 단계로 '서울지역대학들 인서울이란거 빼고 특별히 우리보다 잘난거 없다' 라고 생각하기 시작함 이렇게 생각하고 나면 서울지역대학들이 별거 아니란 생각이 들기 시작함으로써 어느정도 학벌컴플렉스가 해소되고 자신감이 생김 다음 단계로 서울 40여개대학중 서울에서 11위 14위 정도' 전국적으로는 13~16위정도하는 삼국대까지 겨냥하기 시작함 '삼국대는 대학도 아니다 삼국대는 똥통대학이다' 이게 삼국대는 물론 삼국대보다 아래인 서울의 30여개 대학을 한꺼번에 똥통대학으로 만들어버리는 효과가 있고 자기대학보다 아래인 대학으로 만들어버리는 효과가 있다 이런 생각까지 하게되면 일단 전국의 수많은 이름도 없는 대학들이 우리도 똥통대학이지만 삼국대도 똥통대학이다 우리나 삼국대나 비슷한 수준이다라고 생각하는 단계에 다다라서 학벌컴플렉스가 거의 없어지고 자신감이 폭증됨 마지막 단계로는 '스카이빼고 다 그게 그거고 다 같은 대학에 불과하다'라고까지 생각하는 극도의 경지인 단계까지 오름 이 단계까지 오면 본인들 무명대학을 스카이빼고는 다 그게 그거니까 우리나 서성한 중경외시나 다 같은 대학에 불과하고 별 차이 없다라는 생각의 경지에 이르고 학벌컴플레스에서도 완전히 벗어나게 되고 극도의 자신감을 가지는 단계가 됨 지방대학이 아니고 서울지역대학 삼국대미만 대학이라면 두번째 단계부터 사용하면 됨 예를 들어 한성대 서경대 삼육대 다니면 삼국대나 우리나 똑같다, 스카이빼고는 우리나 중경외시나 똑같다 이렇게 생각하면 됨 학벌 컴플렉스가 있으신분은 꼭 한번 따라해보세요 분명 효과 있으실거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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