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군자체가 없어서 태생적으로 한계가 있는 입지죠. 가장 기대하는 수요층이 금공직원들이라 하는데 문제는 이사람들이 가장 절실한게 학군이에요. 30~50이 가장 주류인데 자녀교육측면에 학군이 가장 중요한 사람들이죠. 범일 써밋, 서면 써밋은 그나마 원도심 나이든 전문직, 시장부자, 자영업 부자들이라도 있어서 학군 없어도 수요층이라도 있죠 학군 학원가 x 대형공원? x 고급백화점 옆? x 오션뷰?x 실전에선 무슨 더블유급 될거라 헛소리하시던데 학군도 없는데 금융단지 사람들이 옆에 붙어있다는 이유로 그쪽에 살까요? 당장 금공과 도보거리인 더샵만봐도 처참한데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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