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그저 제 개인적인 생각을 메모할 겸 쓰는 아주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글입니다. 저는 아주 주관적인 사람이고 제 답변이 정답도 아닙니다. 그래도 매매 관련 문의사항 등이 있으면 문의 주셔도 상관은 없으나 저는 닉네임부터 선택은본인몫입니다. 제 답변도, 제 글도 맹목적으로 받아들이지마시고 각자 알아서 걸러서 들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제 글이 조회수가 높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닉네임부터 선택은본인몫이고 제 의견하고 안 맞으시는 분들은 제 글 차단하시면 됩니다. 요새 카페에서도 쓸데없는 소모전 벌이는 분들 많이 보이시는데.. 저도 예전엔 시간 날려가며 댓글로 싸움질 했었는데 아무 의미 없더군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최근 들어 하이엔드가 연달아 3군데가 분양공고를 띄웠습니다. 가타부타 말이 많지만 저는 센텀 르엘은 104타입 중 하나를 2순위로 청약 넣었지만 남천 써밋은 굳이 2순위로도 안 넣을 생각입니다. 서면 써밋은 2순위로 넣을지말지 고민중입니다. 1. 남천 써밋 리미티트 분양가를 보면 일단 비쌉니다. 합리적인 분양가였으면 굳이 계약금 5%를 하지않았겠지요. 부자의 영역입니다. 좋은 동호수들이야 p가 붙을수도있겠지만.. 일단 저는 청약할 생각은 크게 들진않네요 남천 써밋 분양가 84타입 11.9억 ~ 15.9억 112타입 16.31억 ~ 22.2억 122타입 17.6억 ~ 23.9억 142타입 22억 ~ 29.9억 144타입 27억 ~ 33억 (84 발코니 2,000 / 144 발코니 3,300 별도) 그 이상은 안 봤습니다. 그냥 비쌉니다. 84만 박터지고 112타입도 유주택자들 대거넣을 거 같은데 그 이상 타입들은 1순위 넣으면 거의 다 당첨 아닐까 싶습니다... mgm도 안 주는데 굳이 청약을 해서 당첨 받아 통장을 날릴 이유가 없어보입니다. 2순위 막통장으로 넣어도 예비 거치면 대부분 당첨되지싶어요. 29년 7월 입주까지 4년 남았습니다. 112a 8층, 112b 16층부터는 계약금 5%해도 1억이 넘어가서 레버리지맨들도 멈칫멈칫할 분양가로 보이네요. 돈 많으신 분들이야 알아서 하실 일이고 p팔이 목적으로 들어가실 분들이 있을지 모르겟으나 84타입 이외에는 초p가 붙는다면 초p라도 대충 먹고 튀는게 정신건강에 좋지않을까싶네요. 2. 서면 써밋 더뉴 진짜 뜻밖의 써밋입니다. 사실 59타입 84타입 위주로 지었어야되는 자리가 아닌가싶은데 갑작스런 하이엔드 선포 후 84는 있지만 59도 없고 중대형 평형없이 바로 48평부터 대형 위주의 아파트라.. 촉진이 내륙 대형평형 아파트 수요의 시험대가 될 거라 생각햇는데 뜻밖의 써밋이 먼저 도전장을 던졌네요. 84타입 9.8억 ~ 11.3억 122타입 14.1억 ~ 16.9억 131타입 15.3억 ~ 18.4억 136타입 17.1억 ~ 18.8억 147타입 19억 ~ 21.6억 사업설명회 참석자들한티 뷔페 돌리고 mgm 대량 투입 31년 4월 입주에 계약금 5%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료까지 아주 공격적 마케팅 입니다. 거의 6년에 이르는 레버리지기간에 센텀르엘과 남천써밋 뒤에 나오다보니 사람들 눈을 멀게 합니다. 저도 눈이 멀어가고 있습니다. 다만 앞서 말햇듯이 평형대 구성이 아쉬워서 84타입 빼고는 48평부터 시작이라 평당 3200만원대(?)라고는 하지만 84 빼고는 만만치않은 금액대입니다. 게다가 6년이라는 시간이면 아주 긴 시간이라 그 사이에 하락장 상승장이 각각 1번씩 더 왔다갈 수 있습니다. 지금 기준으로 6년 전이면 2019년입니다. 지금까지 6년 사이에 얼마나 많은 일이 있었는지 되새겨보시기 바랍니다. 바깥라인들이야 그렇다쳐도 안쪽라인들은 바깥라인들하고 분양가도 얼마 차이 안 나고.. 제 기준에서는 애매합니다. 48평도 방이 3개라서... 혹자들은 서면더샵센트럴스타와 비교를 많이하긴 하시는데 저는 서면더샵센트럴스타와의 비교는 맞지않다고 봅니다. 이유는 몇가지 있는데 그거는 주관적인 거라 굳이 쓰지는 않겠습니다. ***서면 더샵 센트럴스타가 비교군이라 생각하시는 분들은 절대 청약하지마세요. 오히려 서면아이파크나 이편한시민공원 삼한골든뷰를 비교군으로 해서 보면 84타입은 그나마 비교군이 있는데 그 이상 대형평형대의 경우 서면 더샵센트럴스타보다는 차라리 촉진 시리즈하고 비교하는 게 맞다 봅니다. (제 개인의견일 뿐입니다.) 서면 써밋 더뉴도 서면 더샵보다는 촉진123과 비교되고 싶어하지않을까요? 31년 4월 입주면 그 사이에 촉진123이 분양 및 착공을 할 가능성이 크죠. 서면 써밋이 촉진123 분양의 바로미터 역할도 해줄 수 있을 것 같네요. 어쨋든 6년이란 긴 시간동안 소액 투자는 사람을 고민하게 만듭니다. 결론 둘 다 84는 인기 많을 거 같다. 나머지는 모르겟다. 돈 많고 잘 버는 분들은 알아서 하시라. 이 글 자체가 그냥 내 기록장 겸 쓴 똥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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