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만 합시다.. 공유... 골드만삭스) SK하이닉스 매수, 목표가 29만원: 한국 반도체 산업 정책 및 SK 하이닉스 투자 분석 역사적으로 한국 정부의 반도체 정책은 1) 초대형 반도체 제조 허브 구축, 2) 국내 설비 투자를 위한 세액 공제, 3) 연구개발(R&D) 지원에 중점을 두어 왔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SEC)나 SK하이닉스(Hynix)와 같은 대기업에 대한 정부 정책의 영향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종종 제한적이었습니다. 1) 건설 프로젝트는 일반적으로 장기(예: 10년 또는 20년 계획)에 걸쳐 진행되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양사의 중단기 설비투자(capex) 계획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입니다. 2) 프로젝트 기간이 통상 4년인 대통령 임기를 초과하여 프로젝트 실행의 지속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3) 과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세액 공제 때문에 설비투자 계획을 눈에 띄게 상향 조정한 적이 없으며, 오히려 설비투자 계획의 변경은 산업의 수급 상황 및 전망 변화에 기인했습니다. 새로운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반도체 정책 의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국회에 계류 중인 반도체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 2) 국내 칩 생산/판매에 대한 10% 세액 공제, 3) 용인 반도체 제조 허브 프로젝트 일정 단축, 4) 반도체 R&D 지원 확대, 5) 국가 AI 데이터센터 구축. 제안된 정책들이 계획대로 추진될지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하지만, 만약 실현된다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잠재적으로 더 높은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신임 대통령이 반도체 산업을 최우선 과제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고, 4월 28일 대선 후보로 확정된 후 첫 행보로 SK하이닉스 이천 캠퍼스를 방문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새 정부의 친반도체적 입장은 우리가 다루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같은 종목에 긍정적인 투자 심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당사는 SK하이닉스가 확고한 고대역폭 메모리(HBM) 시장 리더십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의 강력한 수혜자가 될 것으로 보고, 한국 기술주 커버리지 내 최선호주(top pick)로 계속해서 강조합니다. 견조한 HBM 전망이 유지되는 가운데, AI 메모리 리더십에서 비롯된 동사의 이익 안정성은 과거 사이클에 비해 크게 개선되었으며, 올해 DRAM 매출의 거의 절반과 DRAM 이익의 60%가 HBM에서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자기자본이익률(ROE)이 30%를 초과할 것이라는 당사의 예상과 현재 주가가 역사적 평균 밸류에이션 배수 근처에서 거래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위험 대비 보상(risk-reward)이 매력적이라고 판단하며, SK하이닉스에 대해 12개월 목표주가 290,000원으로 매수(Buy) 등급을 유지합니다. 투자 개요 - SK 하이닉스 SK하이닉스(Hynix)는 세계 2위의 D램 공급업체이자 선도적인 낸드(NAND) 공급업체 중 하나입니다. 당사는 동사의 AI 메모리 리더십에서 비롯된 이익 안정성이 과거 사이클에 비해 크게 개선되었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아직 부담스럽지 않은 밸류에이션 수준을 볼 때 이러한 점이 여전히 충분히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하여, 해당 종목에 대해 매수(Buy) 등급을 부여합니다. 주요 리스크로는 메모리 수급의 주요 악화와 기술 전환 지연이 있습니다. 목표주가 리스크 및 산정 방식 - SK 하이닉스 밸류에이션 방법론: 당사의 12개월 목표주가 290,000원은 2025년 예상 주당순자산가치(BVPS) 평균에 목표 주가순자산비율(P/B) 2.0배를 적용하여 산출했습니다. 주요 리스크: 1) 메모리 수급의 주요 악화 및 2) 기술 전환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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