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인물인데 불구하고, 살아생전에 크게 되지 못하고 죽으면, 사후에 천상세계에서 큰 존재가 된다는 개념이 있읍니다. 환경이든 여건이든 아니면 누군가의 헤꼬지에 의해서 사회에서 자리를 차지하지 못하고 평생 야인으로서 살다가 죽으면, 천상세계에서 큰 존재가 된다는 말이 있는데, 저는 이재명 아버지가 그에 해당이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이재명이 그동안 쉽게 정치 인생을 살아왔고 이번에 경북 지역의 산불을 보더라도 뭔가 보이지 않는 큰힘이 작용되는거 아닌가 여겨지네요. 하지만 그렇게 큰 힘도 한계가 있을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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