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이 폭락하기에 글하나 남겨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코로나가 없었다면 현재 나스닥 지수가 11200~11500 정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대략 이전고점 연결하면 그정도가 될거 같네요 코로나로 인해 말도 안되는 유동성이 들어왔고 거기서 버블이 만들어져 16000포인트까지 갔었죠 그땐 몰랐는데요 그게 다 거품일줄은... 어찌됐든 보수적으로 11200정도에서 조정을 대입해야 할것 같아요 이정도 지수면 코로나 버블은 제거된 자리라고 보는거죠. 그동안 기업들의 이익은 성장해왔으니깐 코로나 이전 9200에서 증시도 어느정도는 오르지 않았겠어요? 지금은 리먼이나 대공황같은 금융시스템이나 경제의 붕괴는 아니라고 봐요 하지만 인플레이션과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상승은 기업의 이익을 어느정도는 훼손시킬겁니다 (기업들은 판가 인상으로 이익훼손을 막지만 3~5월 원자재 가격 인상속도가 너무 컸죠) 결국 기업들의 2분기 실적은 1분기에 비해 꺽일 확률이 상당히 높다고 봅니다. 이런 상황에 조정장에 들어가겠죠. 역사적으로 조정장에선 15프로~20프로 정도의 조정이 나왔습니다. 이 수치를 대입하면 나스닥 지수는8960~9520정도 까지 갈수도 있습니다. 이정도 자리면 몰빵 한번 쳐볼 수준이라는거죠. 그래서 지금은 어떻게 해야할까 하락장이라고 증시가 주구장창 계속 하락하지 않습니다. 저점을 낮춰가며 반등도 주면서 하락하죠 지금까지 너무 급격하게 빠지긴 했습니다. 그리고 위에 언급한것처럼 11200이주는 어느정도 상징성도 있을것 같습니다. 코로나 버블이 제거된 자리니깐요 그리고 이 말은 6월부터 있을 qt를 어느정도 선반영 한것으로 보이네요. 제 생각엔 나스닥은 조금의 반등을 할 시점인것 같습니다. 많은 악재로 크고 깊은 거품이 많이 제거 되었고 중국의 봉쇄해제와 부양책, 그리고 미국의 중국관세 인하라는 호재가 있기때문이죠. 다만 이는 오래가진 못하리라 봅니다. 분명 2분기 실적 발표에 앞서 조정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그 즈음에서 저는 8960~9520 을 기다릴것 같습니다. 오늘 하락이 깊네요 어찌됐든 이런날은 한번 사볼만한 자리임에는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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