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 코인 니스 기사에 따르면 JP모건이 비트코인에 대한 회의론적인 발언을 했네요ㅎㅎ 하지만 저번 글에서 말씀드렸다시피.. JP모건은 코인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IBIT에 약 14억 4천만 달러, FBTC에 약 2억 5천만 달러의 비트코인 ETF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 또한 여러가지 ETF를 통해 약 3만 9천 달러를 보유하고 있지요. 그들은 언론 플레이를 하고 있는 겁니다. 기사는 가려 들을 줄 알아야합니다. JP모건은 비트코인을 폰지 사기에 비유하며 쓸모없다고 평가했지만..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ETF를 보유하고 있죠. 이전 글에도 말씀드렸지만.. 버스커 해서웨이 CEO인 워렌 버핏 또한 비트코인을 '쥐약'에 비유하며 강한 회의론을 드러냈고, 부회장인 찰리멍거 또한 암호화폐 거래를 치매에 비유하며 비트코인을 '가치 없는 똥덩어리'라고 표현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JP모건, 골드만삭스 등의 금융주 일부를 줄이고 암호화폐 플랫폼인 Nubank에 투자했습니다. 이녀석들도 말과 행동이 반대되는 모순을 보여주네요 ㅎㅎ (이전 글) https://cafe.naver.com/1djr58/992580 월가의 거대한 금융세력들은 이미 코인 및 코인 관련 기업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블랙록, JP모건, 골드만삭스, 피델리티는 이미 ETF를 보유했으며, 코인관련 기업에 투자하고있습니다. 블랙록 다음으로 제일가는 뱅가드 그룹은' 비트코인은 변동성이 크고 가치저장 수단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암호화폐는 투자보다 투기에 가깝다'고 밝혔죠. 하지만.. 이러한 발언과는 다르게, 그들은 코인 관련 기업에 대주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다 아는 마이클 세일러의 스트래티지. 비트코인을 사모으기로 유명하죠. 이 그룹의 대주주 현황입니다.(마이클세일러는 빼겠습니다..) 1위 뱅가드 그룹(7. 53%), 2위 캐피탈 리서치(6.64%), 3위 블랙록(5.27%) 입니다. 마라홀딩스도 아시죠? 비트코인 채굴기업임과 동시에 비트코인을 사모으는 기업이죠. 이 그룹의 대주주 현황을 보겠습니다. 1위 뱅가드 그룹(11.31%), 2위 스테이트 스트릿(3.77%), 3위 블랙록(지분은 명시가 잘안되네요..) 최근 나스닥에 상장된 코인베이스 대주주 목록을 한번 볼까요? 1위 뱅가드 그룹(9.18%), 2위 블랙록(4.82%), 3위 스테이트 스트리트(2.12%) 월가의 초 대형 그룹들은 코인에 대해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으면서 뒤에서는 물밑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세력들은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대로 시즌을 끝내기엔 그들은 너무 막대한 투자를 했습니다. 당장의 시세와 찌라시에 흔들리지 마시고, 하나하나 분석하고 가려내는 시야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 저는 아침을 시원하게 갈비탕으로 해장하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해장엔 해장술이죠! ㅋㅋ)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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