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부산 이전 준비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https://www.munhwa.com/article/11510397?ref=naver https://www.munhwa.com/article/11510397?ref=naver 이재명이 확실히 일처리 속도는 빠르네요 이재명 대통령은 7대 부산 대선 공약에서 해수부를 부산으로 이전한다고 공약했습니다. 지방 균형 발전을 위해 부산을 해양강국의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는 공약입니다. 북항은 현재 대규모 재개발이 진행 중이며, 특히 1단계 해양문화지구 내 랜드마크 부지는 핵심 사업지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 부지는 약 11만 3천㎡ 규모로, 해양 관련 기관 유치와 복합 개발이 가능한 지역입니다. 해양수산부의 이전이 북항으로 결정된다면, 해양 산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북항이 가장 유력한 이유는 북항이 KTX/SRT 부산역과 인접해 있기에 수도권과의 교통 편의성, 부산 원도심 지역으로, 교통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며, 해양 관련 기관들이 밀집해 있어 해양수산부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영도 동삼동에 위치하고 있는 동삼혁신도시의 경우 다양한 해양관련 부서가 밀집해 있습니다. 국립해양박물관,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국립수산과학원 등등등 주요 해양 기관이 밀집해 있어 해양수산부의 업무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양 연구, 교육, 산업이 융합된 클러스터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어, 해양수산부의 정책 집행과 연구 개발에 유리한 기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영도 동삼혁신도시가 아니라면 청학동 한국타이어부지도 가능합니다. 청학동 타이어부지의 경우, 해양수산부 뿐 아니라 여러 기반 시설 조성하기도 편하고, 기숙사 등 주거시설을 함께 지을 수 있다는 장점 또한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블로그 내용 참조 ^^ https://blog.naver.com/kingpro_/223890633813 https://blog.naver.com/kingpro_/22389063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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