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방학 ..베케이션..바캉스..야쓰미 시즌...

지긍도 쉬고 있지만.. 

좀 더 격하게 치열하게 쉬고싶은 휴가시즌이네요..

무더운 날씨와 시원한 바닷가가 그려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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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장이건 하락장이건 상관없이 

월가도..세계 유동자금도 ...사람도 돈도 쉬는시기..

특별한 일 없으면 지수도 쉬는 시기..

그동안 지수도 하락폭 다 만회하고 많이 올라오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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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대선 특수?   

정책이 애 낳고..정책이 지수 5천을 올릴거란 기대는 안하기에...별로..  걍 더 큰 변수 악재만 없으면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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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월연휴 끝나고 짧은 가족 여행.... 귀국해서..

이것저것 준비하고 병원도 들르고..

6월중순부터 본격적인 여행을..  

이미 귀국전에 엄니와 형제 자매들과 다음 갈곳을 예약..

이제 막내도 50대.. 조카들중 막둥이들도 대학생..

조카들은 중간에 얼굴보러 들르던가 말던가 할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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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고..엄니도 우리들도..늙어가니...

각자여행도 좋지만..  

어렸을때 자연농원 창경원 놀러다닐때가 그리워지는...

엄니랑 하루라도 더 ...한번이라도 더  여행을 같이 다니고 싶기에.. 

엄니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게..정적인 여행을...

뱅기로 오래 가는곳은 될수 있는한 피하고..

여기저기 발도장 찍는 여행도 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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