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장조입니다. 따뜻하면서도 시원한(?) 5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곧 여름이 시작되려는지 낮에는 정말 더운 날씨가 이어지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모두 곧 다가올 여름 대비해서 임장준비 미리미리 사전에 꼭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글은 세대수가 적은 단지 산 꼭대기 아무도 안 살거 같은 단지 소형평형대만 있는 단지 투자로 보기에는 어려운 후순위 단지 등 투자로 접근하기에는 뭔가 애매하다는 분위기를 풍기는 단지들까지 임장하는 이유에 대해서 나눠보려고 합니다. 근래 들어서의 강의에서 설명해주는 아파트 단지 임장 대상 기준이 300세대 이상과 20~30평형대 기준으로만 임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ㅎㅎ 왜 이렇게 하는지에 대해서는 이유를 알아야하는데요. 현재 시장은 다시 전고점을 회복한 기간도 얼마 되지 않았고 좋은 단지들이 많이 가격이 눌려있던 상황이였기 때문에 좋은 단지들을 우선적으로 투자로 접근하기 위함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제주바다 멘토님의 말씀해주신 내용을 보면 지역에 대한 가치와 선호요소를 재대로 파악하기 위해선 소형평형대, 소형평수, 대형평수도 같이 봐야 이해가 가능하다고 말씀을 해주셨고, 1급지의 경우 150세대 이상도 보아야한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물론 지방은 다릅니다 ㅎㅎ) 언제부터인가 저는 좀 다르게 하기 시작했습니다. 투자의 관점으로 지금은 좋아보이지 않는 아파트들도 투자 가능한 시기가 올 것이고 그 시기에 맞는 적합한 투자를 해야되며, 그 지역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왠만하면 모든 단지를 가보는 편입니다. 결국 이런 투자 후순위 단지들을 임장하면서 느끼는 것들은 많습니다. 그 지역의 가격 하방선이나 지역내에서의 비교평가를 통한 저평가도 더 수월하고 특히 그 지역의 어떤 입지요소가 가장 강하게 작용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아래는 그런 예시로 볼 수 있는 단지들입니다. 정말 산 꼭대기에 있어 가기도 어렵고 가더라도 여기를 투자하는게 맞나?라는 생각이 드는 곳인데요 ( 단지의 입지를 몸소 체험하면서 느낄 수 있는 곳들..) 이런 단지들도 결국 상승장에서는 큰 폭으로 올라가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런 단지들을 투자하는게 맞나? 라는 관점에서는 또 다르게 생각해볼 수 있는게 '이 단지들의 상승하는 시점이 짧다는 점'입니다. 아무래도 짧은 시간내에 올라가면 매도해서 수익을 만들 수 있지만 과연 매도가 쉬울지도 생각해보아야합니다. 여기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내용은 '만약 저 단지를 임장하지 않은 사람은 단지의 가치를 알지 못하고 상승장에서 오르지 않은 가격만 보고 저평가됬다 판단하여 패닉 바잉 혹은 추격매수 하면서 뼈아픈 투자가 될 수도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임장을 한 사람은 그 단지를 가면서 경사나 단지의 모습이나 주변과 그리고 입지분석을 통해 가치를 파악 할 수 있기 때문에, 당시 임장하면서 느꼈던 경사나 접근성에 대한 입지요소들이 몸에 배여있기 때문에 가치를 생각해보면서 패닉바잉을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렇듯 상승장에서의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이런 단지들까지 임장하면서 저의 실력도 지역에 대한 이해도도 높여갑니다. 어느순간부터 바라보는 단지의 투자기준의 폭이 점차 커지면서 보는 단지의 수가 늘어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제가 하는 것과 같이 추격매수, 패닉바잉과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기 위해, 지역에 대한 이해도와 가치를 파악하기 위해 이전과 같이 똑같은 기준으로만 단지를 선정해서 임장하지 마시고 조금씩 더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의 임장을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이 글은 꼭 보세요! 월부 BEST 글> 현금 2-3억 있다면 여기로 가세요. 제 2의 마포가 될 겁니다. (+인기 아파트 가격 정리본 제공⭐️) ▼아파트 리스트 바로 공개▼ https://link.weolbu.com/4hb0H5k ------------------------ 월급쟁이부자들은 월급쟁이들의 내집마련과 행복한 노후를 돕습니다. 원하는 목표 꼭 이룰 수 있도록 월부가 함께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