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리스탈맘입니다. 저는 올해 3월부터 행공스 2기로 활동을 하였는데요, 행공스로 활동하며 나름의 성장을 이루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해서, 그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엑시트 2기 조장으로 시작해 그때부터 늘 행크와 함께 해왔던 저는, 아이들의 놀림?에도 아랑곳 않고, (아들이 "엄마 또 행크 봐? 엄마 그럼 난 유사무장 할게~!"라며 말하곤 했어요^^;;) -그런 아들이 이제는 엄마 줌미팅 해야한다 하면 조용히 문닫고 나가주네요ㅎㅎ 말없는 남편의 핀잔에도, " 또 나가?" 말이 없으므로 핀잔을 준다는 것은 굉장한 불만이죠;;; 열심히 임장 다니고 입찰 다니며 첫 번째 빌라를 낙찰 받았더랬습니다. https://cafe.naver.com/mkas1/1329834 https://cafe.naver.com/mkas1/1329834 그리고 올해 5월, 행공스에 들어온 뒤, 두 번째 빌라를 낙찰받아 얼마 전 매도까지 마쳤습니다. 한 번이 어렵지 역시 빌라를 한 바퀴 돌려보았더니, 자신감이 생겨 또 빌라를 받아 어렵다고 하는 이 시기에도 매도가 되었습니다. 행공스에는 성과를 잘 내시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제 물건 또한 안팔릴거란 생각은 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다행히 감사하게도 그렇게 되었고요. 1기때는 서류에서 떨어졌었는데, 2기에는 다행히도 서류에 합격하여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떨리는 ppt면접을 마치고 합격 소식을 듣기까지 얼마나 긴장되던지요~ 그 기쁨 또한 컸었습니다! 행공스 첫 정기모임은 엠티로 시작을 했습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사진을 올리기 위해 다시금 사진첩을 열어보다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나서 혼자 웃었네요~^^ 행공스를 하며 여러 성공사업장을 가볼 수 있었는데요, 정말 감사하고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많이 배우고 많이 얻을 수 있었거든요. 빨쪼쌤의 이지스터디, 얼쑤1억님의 달빛산성, 한탐정님의 단디스터디카페를 다녀오고 나서, 스터디카페에 관심을 갖게 된 뒤, 조사하며 알아보다 좋은 물건을 만나 스터디카페를 인수할 수 있었습니다. 임장 참 중요한 것 같아요. 그것도 성공사업장이라면 더더욱이요! 행공스 회원분들께서 외도민도 많이 하고 계시는데요, 거기에 힘입어 저도 단기임대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손님과 소통하는 것이 재밌고, 만족하는 반응을 보여주었을 때의 기쁨이 있더라구요. 내년에는 외도민에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https://cafe.naver.com/mkas1/1465502 https://cafe.naver.com/mkas1/1465502 조별 발표에 앞서 조원 분들과 임장하며 여러 물건들을 볼 수 있었어요. 요양원과 요양병원, 망한 찜질방, 스마트팜에 이르기까지 혼자서라면 절대 임장하지 못했을 곳들도 많이 가볼 수 있었습니다. 사업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넓힐 수 있었고, 상가와 사업장에 대한 이해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는 혼자서라면 절대 하지 못했을거에요. 행공스와 함께라서 가능했던 것들이죠~^^ 내년에는 더 가열차게 달려보려고 합니다! 행크에 함께함이, 더군다나 행크공식스터디로 활동할 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내년에도 함께 성장하며 나아가는 행공스로 활동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멋진 분들 많이 지원하셔서 함께 성장해 나가길 바래봅니다. 마지막으로 늘 든든한 사공이 되어주시는 송사무장님과 빨레조의 세심히 챙기시는 빨쪼쌤, 잘 이끌어주신 레노쌤, 그리고 멋진 하나문 조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