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제약이 많은 직장인은 법원에 자주 갈 수 없으니, 휴가를 쪼개 봅니다. 오전 반차를 활용하여 1번 입찰을 2번 입찰 기회로 늘려봅니다. 대신 출근 시간 안에 도착 가능한 법원 선정하셔야 합니다^^ 그럼에도 5분 지각 했습니다. 맘속 1위 물건을 선정하시고, 가격은 팔콘샘께서 알려주신 "뒤에 같은 물건 2개 더 있다!!!"를 생각하셔서 무리하지 않습니다. 이제 작은 매물을 하나 더 뽑습니다. 요건 수익이 작아도 도전해 봅니다. 맘을 비워서 인가요, 미세먼지 뿌연 날씨 때문인가요, 남양주 지원이 한가 했습니다. 그러나 저의 2개 물건은 3명, 9명 총 12분과 입찰 경쟁을 했습니다. 승리는 저의 것 이었습니다. 계속된 패찰로 멘탈 무너진 저에게 용기주신 송사무장님 팔콘샘 감사합니다!!!! 계속 도전해서 , 일하는 엄마로 초등학교 때부터 혼자 챙겨서 학교 가는 아들 고3 되었을 때는 엑시트 완료하여, 아침 식사를 챙겨 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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