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오세훈, 안철수, 유승민을 추천하는데 오는 송사에 걸려있어 난감하고, 유승민은 의외로 거부감이 많은 듯. 그렇다면 안철수???? 가능성 제로인 김문수가 언론에서 후보로 다르는 건 이해불가. 강성 지지층에서는 여전히 한동훈과 홍준표를 미는 것 같은데 이 둘은 땅꾼은 아닌 듯. 누가 국힘의 후보가 되든 지지하겠지만 뱀사냥에 유리한 후보가 나왔음하는 바람. 한은 대권도전엔 너무 이른 듯 하고 홍은 강성 이미지로 상대후보와 차별성이 없어 부동층을 흡수하는 데 한계가 있을 듯. 한도 스마트한 이미지를 빼면 홍과 비슷해 확장성에 분명한 한계를 드러낼 듯. 여당 지지자들은 누가 국힘의 후보가 되든 결국 국힘후보를 지지할 테니 기본 지지층은 불변. 그렇다면 이재명은 못 찍겠다는 반이재명 표와 아직 지지후보를 정하지 못한 표와 정치판에 염증을 느끼거나 무관심한 표를 끌어올 수 있는 후보가 최선일 터. 오세훈이나 유승민이 아니라면 안철수가 최선의 선택 아닐까???? 이번 6월에 있을 뱀사냥 대회의 땅꾼으로 안철수가 출전한다면 많은 이들의 기대와 바람대로 뱀사냥 성공할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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