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산불진화 헬기 예산 172억, 작년 민주당이 전액 감액”|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50327/131299137/1이재명민주당, '예비비 싹둑' 폭주하더니 초대형 화마 대응 망쳤다 | Save Internet 뉴데일리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5/03/26/2025032600134.html그러나 지난해 12월 더불어민주당은 올해 예산안을 단독으로 처리하며 총 예비비 중 절반을 삭감했다. 그 결과 올해 예비비는 총 2조4000억원으로 목적예비비 1조6000억원, 일반예비비 8000억원 등으로 작년(4조2000억원)보다 40% 이상 줄었다 예산 국회로 번진 임도 논란⋯‘산림정책 근간’ ‘산림재해 키워’ https://www.nongmin.com/article/20231114500322 산림청은 임도 보강과 신설을 위해 내년도 예산안에 1034억5500만원을 반영했다. 올해 812억7800만보다 200억원가량 늘어난 액수다. 이에 대해 윤미향 의원(비례대표, 사진)은 기존 임도 보강은 필요하나 임도의 신설에는 동의할 수 없다면서 예산을 정부원안보다 221억7700만원 감액할 것을 요구했다. "자연 방화림 '임도' 적어 산불 피해 더 컸다" 전문가들 지적 -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32410314811482 산불 확산의 배경으로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지만 방화림 역할을 하는 임산 도로(임도·林道) 태부족이 피해를 더 키웠다는 지적이 나온다. 화재진압 차량의 근거리 접근이 어려워 헬기와 소방인력에만 기대다 보니 화재 진압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효율적 산림 관리와 산불 방지를 위해 임도를 늘려야 한다고 조언한다. 반면, 환경단체들은 산림 훼손을 이유로 임도 확충에 반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일 경일대 소방방재학부 교수는 "산불이 발생하면 생태계가 더 많이 훼손될 수밖에 없다"며 "재난상황에 대비해 접근이 어려운 곳에 제한적인 (임도) 개발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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