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정석대로 배우고, 행동하는 마그온 입니다 :) 전세 세입자가 잘 구해지지 않는 시장에서 운이 좋게 매수 전 대기하고 있는 세입자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 하지만... 매매, 전세 동시 계약시 거래방법과, 주의 해야 할 점을 몰랐던 저는.. 물건을 한번 날리게 되었는데요.. ㅠㅠ 다행이 부동산 사장님의 도움으로 물건을 살려서 거래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 매매, 전세 동시 계약을 하면서 제가 생각을 잘 못한 부분을 복기 하고자 글을 써보려 합니다 :) 매매, 전세 동시 계약~! 그냥 매매 계약하고! 그 다음 전세 계약 하면 된다! 모르면 물어보자! 라는 생각으로 정말 쉬운 것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맞습니다! 쉽지만, 과정의 순서를 알지 못하면 어려워 지더라구요.. ㅎㅎ 매매, 전세 동시계약에 크게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방법1 1. 매도인 과 매수인 매매계약서 작성. 2. 매수인과 세입자와 전세 계약서 작성. 방법2. 1. 매도인 과 세입자 전세계약서 작성. 2. 매도인 과 매수인 매매 계약서 작성. (전세 승계 조건) 크게 보면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이때 언제 가계약금을 받고, 누구에게 줘야 하는지, 받아야 하는지... 잘 몰랐었습니다. 혹시나 저와 같은 분이 계시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두 가지 방법의 거래 과정을 풀어 보려고 합니다 :) 방법1. 1. 매수인은 매도인에게 구매의사를 밝히고, 목적물 / 매매가격 / 가계약금(계약금의 일부) / 계약금 / 계약일시 / 특약사항 을 기입 후 확인이 되면 매수 가계약금(계약금의 일부) 을 매수인에게 보냅니다. 계약이 일부 체결이 되었습니다. 2. 매수인은 세입자에게 목적물 / 전세가격 / 가계약금(계약금의 일부) / 계약금 / 계약일시 / 특약사항 을 기입 후 확인이 되면 전세 가계약금(계약금의 일부) 을 세입자에게 받습니다. 이렇게 거래가 되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하지만, 항상 제 생각대로 되지 않을때가 많은데요 ~ Q. 혹시나 매수 가계약금을 넣었는데, 갑자기 세입자가 잠수를 타면 어떻하나요!? 그럴 수 있습니다. 최악의 상황은 잔금 이후, 전세를 새로 내놓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세입자가 없는 시장에서는 리스크가 될 수 있습니다. 투자금이 더 들수 있는 상황인데요~ 이럴 경우, 특약을 생각 해 볼 수 있는데요~ 전세 거래가 되지 않을시 매수를 중단 한다 와 같은 이야기를 써볼 수 있지만, 이 또한 들어줄 매수자는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 질 수 있기에 충분히 리스크를 대비 하는것은 투자자가 해야 할 최소한의 행동이라 생각 됩니다 :) Q. 혹시 세입자 측에서 집주인(매도인) 과 거래 하고 싶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럴 경우, 부동산 사장님을 통해 집주인과 협의를 해야 되는데요~ 집주인(매도인) 과 전세 계약서를 작성 할 경우 가계약금(계약금의일부) 를 집주인(매도인)이 받아야 합니다. 이때 순서 또한 중요합니다. 여기서 또 다시 궁금증이 생깁니다~ Q. 계약 하는 사람이 매도인 인데 왜 매도인이 매수인에게 세입자에게 받은 전세 가계약 금을 받는거죠!? 위에서는 계약서를 쓰는 사람과 가계약금의 일부를 오가는 것으로 이야기 했는데, 왜 다른 소리를 하는지 이해야 안되실 수 있습니다. 정확하게 이해 하셨습니다. 거래 과정을 보면 세입자와 매도인간의 거래이기에 매수인이 낄 필요는 없습니다.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서 받는 것이 좋으며, 세입자의 변심에 따른 안전장치로 쓸 수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매도인이 세입자의 가계약금을 가지고 있고, 매수인은 세입자의 가계약금을 뺀 나머지 차액을 잔금 하면 됩니다. / 과정이 굉장히 복잡한것 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가계약금을 넣기 전 부동산사장님과 매수자와 거래 과정에 대해 명확하게 이야기 하고 가계약금을 넣는것이 좋습니다. 방법2. 1. 매도인 과 세입자 전세계약서 작성. 2. 매도인 과 매수인 매매 계약서 작성. (전세 승계 조건) 방법2는 방법1과 달리 어렵지 않습니다. 매도인과 세입자가 전세계약을 체결 후 매도인은 세입자에게 주인이 바뀐다는 것을 알리고, 매수인은 전세 승계 조건으로 매수를 진행 하면 됩니다. 이 과정에서 매도인이 들어주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매도인에게 리스크가 있기 때문인데요. 매도인이 세입자에게 전세를 주고, 매수인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럴 경우 매수자가 매도인에게 가계약금(계약금의 일부) 을 드리고, 계약의사를 밝히는게 중요합니다. 쉬울 것만 같았던 매매, 전세 동시 계약.. 과정을 이해 하지 못해 어려움만 가득 했었습니다 :) 가장 중요 한것은 계약서를 쓰는 사람에게 가계약금(계약금의 일부) 들어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거래 이전, 충분히 거래 과정을 부동산 사장님과 매도자와 상의 후 진행 되어야 서로간의 오해 없이 거래가 안전하게 진행 된다는 것을 매수 과정을 통해 알 게 되었습니다. 배운대로 과정이 손쉽게 흘러 가지 않았지만, 매수과정을 배웠기 때문에, 그 매수과정을 지키려고 노력했고, 그 덕분에 사고 없이 매수를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생략 한 부분이 많지만, 거래 방법에 대해 봐주셨으면 합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글은 꼭 보세요! 월부 BEST 글> 현금 2-3억 있다면 여기로 가세요. 제 2의 마포가 될 겁니다. (+인기 아파트 가격 정리본 제공⭐️) ▼아파트 리스트 바로 공개▼ https://link.weolbu.com/4hb0H5k ------------------------ 월급쟁이부자들은 월급쟁이들의 내집마련과 행복한 노후를 돕습니다. 원하는 목표 꼭 이룰 수 있도록 월부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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